인천세종병원이 개원 7주년을 맞아 뇌혈관센터 역량을 대폭 강화시켰다.1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치료를 전담하는 뇌혈관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료과는 신경외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을 아우른다.센터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치는 물론, 환자가 퇴원 후 장애 없이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활 프로그램까지 포괄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인천세종병원은 개원 7주년을 맞아 센터에 인력과 장비, 시스템을 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