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법학부와 법무법인 대륜이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대학본부 502호실에서 인천대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이충훈 법학부장·진도왕 교수와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변 호사·이광우 최고총괄변호사·임성원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상호간 협력적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 대륜측은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박람회와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인 ㈜바이오션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알라딘과 베트남 진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바이오션 정우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법무법인 알
글로벌 환경무역 장벽 및 국내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형 로펌의 환경부 출신 전문가 스카웃이 늘고 있다.특히, 환경부 비고시 과장급 출신으로 법무법인 화우 수석전문위원으로 올해 1월부터 재직중인 박상진 수석에 눈길이 쏠린다.박상진 수석은 1983년 철도청에 입사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환경처 공무원으로 입직후 서울시, 국무조정실 등을 거치면서 수질·토양·자원순환분야에서 환경정책 전문가로 자리잡은 인물이다. 30여년을 환경정책가로 살아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인 ㈜바이오션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알라딘과 베트남 진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바이오션 정우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법무법인 알라딘 응우옌반빈 대표 변호사,두옹흐엉 한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 상무관, 글로벌 유통업체 위믹스 황효천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바이오션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초기먹이생물을 시작으로 해양바이오산업에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해 기능성 생물 사료를 활용한 우량종자 생산 전문기업으로
‘거창 양민학살 사건’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법무법인 YK는 “거창 사건 희생자들 중 서울지회 유족 40명이 국가배상청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이들 유족 40명은 서울중앙지법에 국가를 상대로 총 56억 5000만원의 배상을 청구했다.거창사건 희생자가 719명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소송 규모는 수백명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법무법인 YK는 이번 소송을 계기로 전국의 유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집단 소송은 2018년 헌법재판소가 ‘민간인 집단 사망 사건 등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KOTRA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4 하반기 광양만권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실무특강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광양 락희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의 강세영 변호사와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의
허성무 의원은 1일 국회에서 한·체코 미래 경제협력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를 비롯해 문하영 전 주체코 한국대사,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 변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익 카이스트 안보과학기술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 시스템공학부 교수와 미칼 스트로카 체코 투자청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이 15일 서울 센트럴타워 비전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법인 정관, 이사회 구성,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고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의 초대 이사장으로 사학연금관리공단 송하중 이사장을 선출했다.이사는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미래와도전 이병철 대표 등 총 13인 선임됐으며, 감사는 손금주 법무법인 율
‘거창 민간인학살 사건’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법무법인 YK는 5일 “거창 사건 희생자 중 서울지회 유족 40명이 국가배상청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서울중앙지법에 국가를 상대로 총 56억 5000만 원 배상을 청구
법무법인 화우가 ALB 한국법률대상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화우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 산하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ALB 가 지난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24 ALB 한국법률대상’에서, ‘올해의 해외업무 분야 로펌’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이성주 화우 변호사는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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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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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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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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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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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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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국가 예산 확보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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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사전박물관이 꼭 필요합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관철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오 군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국비 확보 등을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았다. 오 군수는 지난 21일 지역구 박상웅 국회의원과 국가도로망 남북 6축 노선 연장, 4-26사건 피해자 지원 특별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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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김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경남경찰청은 22일 오전 11시 14분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이 사고로 60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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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성탄트리 점등 … 6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성안교회에서 ‘2024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내년 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성탄절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우누스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형 성탄트리 점등으로 시작을 알렸다.성탄트리 점등자로 참여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도민 모두가 성탄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소외된 이웃 누구라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안교회 류정길 위임목사는 “200명이 넘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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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여 명의 '김장체험' 대장관…"김장은 역시 식품수도 익산" 함성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익산석제품 전시홍보관'에서는 600여명이 김장 체험에 나서 대 장관을 이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김장체험 한마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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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산 해운대서 대규모 집회
유엔 플라스틱 국제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개회식을 이틀 앞둔 23일 오후 2시 부산 올림픽공원. 경남·부산을 포함한 전국 시민과 유럽, 아프리카, 동아시아 국적 외국인 등 800여 명이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