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결합인가’ 「항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입법토론회」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4년에 걸친 양대 FSC의 결합이 종반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각계에서 내비친 우려사항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려사항을 정부측에 전달하고, 국회에서도 이를 상기, 국정감사에서 다룰 전망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윈들이 중심이 되었다. 황운하 의원과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은 강준현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문진석 의원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사례가 55.1% 증가했으며 미납 금액은 263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경남 김...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회계연도 국토교통부 소관 결산안 상정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대상 질의를 통해 대구 등 5개 시 선도지역 도심융합특구사업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도심융

지난해 700㎏가 넘는 마약이 밀수 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의 적발량이 649㎏에 달했으며 전체 적발량의 85％를 차지하는 비율이다.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의원이 관세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서 받은 자료

인천 지역 건축물 10개 중 7개는 내진설계가 안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진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건축물 내진 보강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있지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춘석 의원이에 따르면 인천지역

LH 공공임대주택 공가율이 증가하면서 임대료 손실이 최근 5년간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H 건설임대주택 공가로 인한 임

사업수익 악화로 지난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올해 사업 손익이 12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자체 전망치가 나왔다.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LX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LX는 수입 5255억원, 지출 6540억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업과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 보증사고 대위변제 금액은 매년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가운데 회수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과 개인의 보증사고 건수는 지난 2021년 4720건(8171...

올해 국내 및 국제선 항공기 4편 중 1편은 항공기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서울 국제선 43.6%, 이스타항공 국제선 37.2%로 LCC항공사들이 높은 지연율을 보였다.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국회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보한 ‘최근 5년간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지난 설 연휴 때보다 교통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6일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591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