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듈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나무가가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수는 보통주 79만587주로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인 1626만4384주의 4.86%에 해당한다. 주당 가액은 500원, 소각 총 에정 금액은 99억7041만원이다. 자사주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이며, 기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소각하기에 자본금 감소는 없다.나무가는 이번 자사주 소각 전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탁 계약 규모는 50억원으로 이는 나무가의 자사주 취득 금액 한도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