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대전시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장철민, 박용갑, 박범계, 조승래, 황정아, 박정현 당선인은 18일 대전시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와 협치를 통해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밝혔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
15시간전
인천 서구 단봉 초등학교 총동문회가 28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32회 총 동문 기별체육대회를 열었다.이날 체육대회엔 이미선 교감, 김영미 운영위원장, 정혜윤 학부모회장, 모경종 국회의원 당선인, 이행숙 전 인천시문화복지정무부시장,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 양경자 검단농협오왕지점장, 김남원․홍순서․박용갑․심우창․이영철․송승환 구의원, 조강휘․김일환 협의체 위원, 이기호 마을발전위원장, 이탁규 검단출장소장, 이종민 전 서구의회의장, 한남수․박찬주․이승호 전 동문회장, 이형수 검단신협이사장, 김용원 온누리병원 이사, 문희중 검
인천 서구 단봉축구회은 지난 14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제30회 창립기념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우수 회원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금곡FC, 당하FC 팀을 초청해 친선 경기가 열렸다.행사에는 이승택 검단 축구연합회회장, 이순학·신충식 시의원, 박용갑 서구 구의원 김낙정 전 서구부구청장, 검단축구연합회 소속 16개 동호회 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함현근 회장은 “제30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면서 “단봉축구회가 지역발전은 물론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에 앞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직 대전시 기초단체장 3명이 모두 당선돼 눈길을 끈다.풀뿌리 민주주의 경험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입법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있는 반면 구청장직이 국회입성의 디딤돌로 활용되는 선례를 만들었고 세대교체도 둔감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민주당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과 박용갑 전 중구청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각각 당선됐다. 대전지역 구청장 출신들이 무더기로 총선에 도전해 한꺼번에 입성한 전례는 없다.박정현 당선인은 민선7기 대덕구청장을 지냈다. 지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24일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심우창 의원이 이끄는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역사·예술·학술·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내외 지역의 유산 보전·관리와 활용 실태를 살펴본 뒤 서구가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김미연·박용갑·홍순서 의원도 연구회에 참여 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뒤 연구 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유성구 이전에 반대하는 대전 중구의회 의원들이 22일 공단을 항의 방문하고, 박성효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이번 방문에는 중구의회 육상래·류수열·오은규·김선옥 의원을 비롯해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함께 했다.윤양수 의장은 박성효 이사장과 만나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없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도둑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 는 뜻을 전달했다.또 낙후된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보호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당초 설립목적을 저버리지 말 것과 사옥 이전 철회를 촉구했다.윤양수 의장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유성구 이전에 반대하는 대전 중구의회 의원들이 22일 공단을 항의 방문하고, 박성효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이번 방문에는 중구의회 육상래·류수열·오은규·김선옥 의원을 비롯해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함께 했다.윤양수 의장은 박성효 이사장과 만나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없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도둑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 는 뜻을 전달했다.또 낙후된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보호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당초 설립목적을 저버리지 말 것과 사옥 이전 철회를 촉구했다.윤양수 의장은 “
초접전 대결을 펼친 대전 중구 선거구는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전 3시 현재 개표율 89.7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박 당선인은 50.72% 득표율로, 49.27%를 얻은 이은권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 꽃다발을 목에 걸었다. 박 당선인은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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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11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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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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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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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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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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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2024 서울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0km 코스를 완주했다.오 시장은 작년보다 작년보다 1분 이상 기록이 단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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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 부암아트 ‘Gallery Point5’에서 개관기획전 개최!
전시기획사 고운은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부암아트 ‘갤러리 포인트 파이브’에서 '예술 속에 숨겨진 투자의 가치'를 주제로 올해 주목하고자 하는 7명의 작가들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개관 기획전 《최고운의 아트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것은 문화적 유산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예술적 환경을 남기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기획되었다.전시 참여 작가 7인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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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 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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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아이티아이즈와 금융권 생성형 AI 사업 협력
AI 기업 솔트룩스는 금융 IT 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티아이즈와 생성형 AI 솔루션 기반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 기술력과 인프라 등 보유한 강점을 기반으로 협력, 생성형 AI 솔루션 기반 서비스·시스템 개발 및 구축 사업을 공동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솔트룩스와 아이티아이즈는 양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활동한다.우선 솔트룩스는 초거대언어모델 ‘루시아’를 포함해 ‘랭기지 스튜디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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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북부경찰청, 늘봄학교 구축 업무협약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이 서로의 안전과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한 늘봄 환경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29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늘봄학교 안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김도형 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