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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홈페이지 개편 ··· 접근성·기업 이해도 높여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노그리드 홈페이지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기업 이념 및 사업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특히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대대적인 UI/UX 개선으로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메인 메뉴는 ▲회사소개 ▲제품소개 ▲고객사례 ▲파트너 ▲홍보센터 ▲하이퍼스퀘어로 구성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채용 정보나 교육...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 기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22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액 총 33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TS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이앤벤처파트너스, 퀀텀벤처스, 우리금융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신규 투자사들이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KDB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뷰런은 라이다 인지 기술력과 자율주행, ADA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C레벨 3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리디의 사내독립법인 리디CIC는 최고제품책임자에 경인태 전 쿠팡페이 대표를 선임했다. 경인태 CPO는 쿠팡에서 핀테크 사업 기술을 총괄했으며 지난 2020년 쿠팡페이의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경인태 CPO는 엔지니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디 제품 전략을 수립하고 조직 역량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리디는 최고사업책임자에 트래픽 관리 기업 에스티씨랩 이상엽 전 CSO를 선임해 전방위 사업
애그테크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농산물 매입, 선별, 유통 등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스마트 농산물처리센터를 추가로 설립했다. 그린랩스는 농산물 유통 혁신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8월 ‘논산 APC‘에 이어 ‘이천 APC‘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천 APC는 164평 규모의 작업장과 750톤까지 저장 가능한 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10톤의 마늘을 처리할 수 있다. 색채 선별기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정교한 품질 관리는 물론 생산 라인의 효율성 샹상이 기대된다.특히 APC의 주요 업
채널코퍼레이션은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를 도입한 고객사 수가 출시 4개월 만에 5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 출시된 알프는 자연어 기반으로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정보를 탐색해 스스로 고객 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FAQ’, 사용자 가이드·주요 정책 등의 정보를 별도 문서 툴인 ‘도큐먼트’에 저장해 두면, 알프가 문의 내용에 적합한 정보를 탐색해 답변한다.지난 8월 알프가 응대한 상
‘고객을 하늘처럼, 직원을 가족처럼, 그리고 사회 공동체에 기여하는 회사’휴네시온의 비전이다.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운 일터,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그리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준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성장한다는 경영 목표도 밝힌다.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휴네시온의 업력이 쌓일수록, 어떤 문화를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기업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고객과 직원, 그리고 사회 공동체가 함께 하지 않으면 성장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세가지 원
가비아가 신규 고객사에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가비아는 AWS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로서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이 같은 혜택을 마련했다. 가비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3개월간 AWS 월 이용료의 50%를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가비아에서 AWS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다. 지원 범위에는 클라우드 이용료뿐만 아니라 매니지드 서비스, 보안관제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된다.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은 통합적인 AWS 서비스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 2~7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장기이식 수술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이 늦어지면 생존율이 낮아질 수 있는 장기이식 대기 환자들이 제 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7월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이뤄진 장기이식 수술은 총 1372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19.8% 감소했다.특히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AI 관련 테크 기업들 주가 상승세가 지난해와 비교해 수그러들었지만 오라클은 예외인 것 같다. 올해들어 오라클 주가는 50% 가까이 상승, 나스닥 평균치인 14%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경쟁사들도 크게 앞섰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열풍이 클라우드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빅클라우드 회사들이 이미 AI 특수를 누리는 상황에서 클라우드판에서 후발주자격인
2025년 한국은행이 정부에 납입할 잉여금이 4조2천억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도 세입예산안에 한국은행 잉여금의 일반 세입 징수 규모를 4조2000억원으로 편성했다.이는 올해 한은 순이익을 약 6조원으로 추산한 결과인데 지난해 1조3622억원 보다 3.4배 급증할 것으로 가정한 것이다.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 제99조 규정에 따라 매년 순이익의 30%를 법정적립금으로 일부를 임의적립금으로 처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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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송편·전·갈비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은 가족과 나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대부분 기름지고 고칼로리가 많아 자칫 소화 불량이 발생하기도 한다.특히 올해는 5일이라는 긴 연휴 동안 활동량이 줄어들고 과식의 위험성이 커 체중 증가 문제도 지나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함께 곁들여 먹는 음료만큼은 칼로리 부담이 적은 저칼로리를 섭취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통 음료에도 제로칼로리 트렌드가 더해지면서 명절 음식과 궁합이 좋으면서도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줘 명절 분위기와 건강을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16일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중산간 100mm 이상, 산지 150mm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제주도 아침
북한이 이번 주 11일, 14일에 이어 15일에 세 번째로 쓰레기 풍선을 날렸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5시 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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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공백으로 인한 응급실 대란이 우려됐던 추석 연휴, 경기도 내 응급의료기관 진료는 비교적 원활한 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15일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보면 경기지역 응급의료기관은 당초 우려됐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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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관심 높아져… 사업순항 '용인남곡 동원베네스트 헤센시티' 각광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간임대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용인에 들어서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1의 경우 최근 인허가 접수까지 완료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과거 임대 아파트는 단순 공급에만 초점을 맞춰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선보이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서비스에 다방면에서 부담이 적은 임대 상품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서비스와 조경, 커뮤니티, 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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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하는 청년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체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자금 상환 의무가 발생했지만 갚지 못한 학자금 규모는 661억원이며 체납 인원만 5만1천116명에 달했다.취업 후 상환 학자금 제도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 없이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고 원리금은 소득에 연계해 상환하는 제도다.대출과 자발적 상환은 한국장학재단, 소득 발생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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