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원 양구에서 발견한 미기록속 신종 '북방침벌', 학계 보고..

강원 양구에서 발견한 신종 침벌이 학계에 보고돼 국내 침벌과 침벌속 국내 첫 공식 기록을 갖게 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8일 원광대학교 임종옥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강원도 양구에서 국내 미기록속에 속하는 새로운 침벌과 곤충을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종은 ‘북방침벌’로, 나방류와 딱정벌레류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침벌과 곤충이다.

침벌과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52종만이 알려진 비교적 작은 규모의 기생벌 무리로, 산림해충의...
제주농업농촌진흥원과 제주6차산업협회는 23일 지난 20~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한국경제위원회 및 World Wide Link Group과 제주 농특산물 수출 확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 농식품 및 6차산업 제품의 필리핀 시장 진출 기반 마련과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첫 공식 파트너십으로 의미가 크다.협약 주요 내용은 ▲제주 농식품 및 가공식품 판로 개척 ▲공동 마케팅 및 박람회 추진 ▲물류·유통 협력 ▲지속 가능한 수출 로드
서귀포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기관 대상 설명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내년 3월 사업 시행을 앞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장기요양기관, 제주가치돌봄 제공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통합지원 관련기관 60개소의 관계자가 설명회에 참여했다.이날 설명회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관련 사례 공유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 설명 ▲민간서비스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통합지원 관련기관은 지원 대상자를 발
서귀포시는 최근 내륙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5건 연이어 발생에 따라 청정지역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가금농장·축산시설·철새도래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범위를 확대하고, 외부에서 병원체가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차량·사람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축산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조치를 확대해 병원체 지역 유입을 사전 차단 중이다.농장단위 위험요인 차단을 위해 중점 추진되는 강화 방역조치로 가금농가는 ▲축사 부출입구 폐쇄 ▲방사사육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시설·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동절기 대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주요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강추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수도·난방 설비 점검을 병행해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해발 약 600m 고지에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의 지형적 특성과 겨울철 잦은 적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를 충분히 확보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 작업 체계를 구축했다.또 겨울철 한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24일 지난 23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시 한림읍에서 진행한 ‘첫 현장 도지사실 운영’을 비롯 뒤늦은 현장 도지사실 운영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김 위원장은 “오 지사는 지금까지 도민 불편,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도민들에게 명확히 답해야 한다”며, “임기 대부분이 지나도록 도민 삶을 개선한 성과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제 와서 갑작스럽게 현장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 도지사실 운영에 대해 선거를 앞둔 ‘마무리 단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전 세계 산불 위험 확대: 향후 수십 년 동안 전례 없는 위험 경고벨렘에서 열리는 COP30에서는 열대 지역을 삼림 벌채로부터 보호하고 기후 정책에서 삼림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는 국제 기금인 TFFF와의 토론에서 삼림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CMCC의 저자들이 시행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산불 위험이
27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공무원을 동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 시장과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유 시장과 함께 기소된 전·현직 공무원 6명은 공무원 신분으로 유 시장 선거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검찰 조사 결과 유 시장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대선 관련 홍보물 116건을 게시했고, 여론조사를 앞두고 유 시장의 목소리와 선거 슬로건이 담긴 음성메시지 180만건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유 시장 등은 10
블루엘리펀트가 카페, 루프탑, 미디어 아트 체험 공간을 모두 결합해 온 가족이 방문 가능하도록 만든 ‘스페이스 성수’를 오픈했다.스페이스 성수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지상 1층부터 루프탑 4층까지 이어지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새로운 시선의 가치’를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한 매장이다. 오프닝 테마는 ‘환상의 광장’으로, 개방형 구조와 대형 공간 구성을 통해 아이웨어를 보다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소개하는 데 초점을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기려다 ‘지하수 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특별법에 명시돼 있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와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연대는 “제주특별법은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공공자원으로 명시하고,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만 먹는샘물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는 28일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한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이행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평가에서 비대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자금
강원 양구에서 발견한 신종 침벌이 학계에 보고돼 국내 침벌과 침벌속 국내 첫 공식 기록을 갖게 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8일 원광대학교 임종옥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강원도 양구에서 국내 미기록속에 속하는 새로운 침벌과 곤충을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인된 종은 ‘북방침벌’로, 나방류와 딱정벌레류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침벌과 곤충이다.침벌과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52종만이 알려진 비교적 작은 규모의 기생벌 무리로, 산림해충의
경상북도는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과 함께 ‘제1회 산학연 연계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 및 진단기술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28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치료제·진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외소포체(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세포들이 외부환경으로 분비하는 나노
제주 특산 수산물 오분자기를 되살리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2025년도 제2차 수산자원조성 평가위원회에서 ‘제주도 오분자기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2026년 신규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양환경 변화로 감소하고 있는 오분자기 자원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한림읍 비양리, 금능리, 협재리 3곳과 구좌읍 한동리 1곳 등 도내 마을어장 4곳에 총 50억 원을 투입한다. 국비와
공항철도는 오늘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차량기지에서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선로전환기, 신호기 등 신호 분야 주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에는 신규 전동차 도입에 따라 차량기지 내 증설 중인 유치선 구간까지 확대해 진행했다.이날 임근식 공항철도 부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적설·결빙에 대비한 눈녹임장치의 작동 상태 점검 ▲신설 유치선 현장 설비의 설치 및 연동 여부 ▲검수고 신호종합진단실 내 차상시험기, 주행거리계시험기 등 각종 신호
미원홀딩스의 주요주주 미화물류가 11월 28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미화물류는 미원홀딩스의 주식 23만715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0.22%에 해당한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1일 대비 2659주 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 미화물류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2659주를 장내매수로 추가했다. 11월 21일에는 1008주를 매수해 23만5508주를 보유하게 됐고, 11월 25일에는 1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어 11월 2
HLB에프앤비가 전북 진안군의 ‘홍삼빌 호텔’을 반려동물 특화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시키며 국내 펫 휴양 시장 공략에 나섰다.회사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새희망홀씨 금리우대 0.3%p·감면 3.0%p 적용
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韓, 2028 G20 의장국…이재명 대통령 “막중한 책임감, AI·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의장으로서 글로벌 협력 과제를 주도하며 다자주의 회복과 공급망 공조 등 국제 현안 해결 전면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 G20(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국정과제 대응 83개 연계사업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민생경제·통합돌봄을 3대 핵심 분야로 삼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부터 국정과제 대응 TF를 가동해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연관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3개의 연계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추진한다.시는 83개 사업 중 60개 사업을 2026년 본예산안에 2,088억 원 규모로 반영했으며, 12개의 비예산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7개 사업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 단위 방문객 위한 공간 '블루엘리펀트 스페이스 성수' 오픈
블루엘리펀트가 카페, 루프탑, 미디어 아트 체험 공간을 모두 결합해 온 가족이 방문 가능하도록 만든 ‘스페이스 성수’를 오픈했다.스페이스 성수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설계됐다. 지상 1층부터 루프탑 4층까지 이어지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새로운 시선의 가치’를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한 매장이다. 오프닝 테마는 ‘환상의 광장’으로, 개방형 구조와 대형 공간 구성을 통해 아이웨어를 보다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소개하는 데 초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차세대 백신·치료제 핵심, 세포외소포체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경상북도는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과 함께 ‘제1회 산학연 연계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 및 진단기술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28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치료제·진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외소포체(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세포들이 외부환경으로 분비하는 나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정복·국힘 인천시당 “검찰 기소는 과잉 수사이자 정치 탄압"
28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검찰의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와 관련해 과잉 수사이자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는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했다.유 시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기소는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채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며 “과잉 수사이자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대선은 탄핵 결정 후 10일 만에 당내 경선 후보 접수가 이뤄져 캠프를 구성할 시간조차 없었다”며 “일부 정무직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사직하고 참여한 적이 있고 약 1주일 동안 언론 인터뷰, 방송 출연 등 제한적인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주주 한울반도체, 한울앤제주 주식 보유 현황 보고
한울앤제주의 주요주주 한울반도체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한울앤제주의 특정증권등의 수가 406만438주로 감소했으며, 비율은 18.11%로 하락했다. 주권 주식수는 379만751주로, 주권 비율은 17.11%로 나타났다.이번 보고에서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직전 보고 기준일인 5월 26일 대비 463만452주 감소했다. 이로 인해 비율은 24.12% 하락했다. 주권 비율도 7.07%포인트 감소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9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항철도, 겨울철 대비 신호 분야 현장 특별점검 실시
공항철도는 오늘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차량기지에서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선로전환기, 신호기 등 신호 분야 주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에는 신규 전동차 도입에 따라 차량기지 내 증설 중인 유치선 구간까지 확대해 진행했다.이날 임근식 공항철도 부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적설·결빙에 대비한 눈녹임장치의 작동 상태 점검 ▲신설 유치선 현장 설비의 설치 및 연동 여부 ▲검수고 신호종합진단실 내 차상시험기, 주행거리계시험기 등 각종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