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영덕군이 피서지 4곳에 대한 전방위 안전 점검에 나섰다.김광열 군수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시설과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핀 가운데, 군은 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올여름 ‘사고 없는 피서지’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덕군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16일 영덕읍 오십천, 지품면 오천솔밭, 달산면 옥계계곡과 무지개숲 등 관내 주요 피서지 4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접 참여해,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물놀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