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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이동식 건강서비스 제공

부산 중구는 보건소나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영양사,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의 전문 인력들이 보수동 및 부평동 관할 원로의 집 12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측정 및 상담 △뇌졸중·심근경색 초기대처 방법 홍보 △금연·절주 교육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이동식 건강서비스를 제공함...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20일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한국사 스타강사 전한길 강사를 초청하여 제19기 등대빛 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특강엔 남구민 2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전한길 강사는 본인이 겪어온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특강 이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젊은 학생 및 청년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 개개인별로 사진촬영과 사인회도 이어
부산 동구는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응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민원실에서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해 대민접점에 있는 민원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공무원과 타 민원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모의훈련은 특이민원인의 폭언과 위협 상황을 연출하고, 민원실 전 직원이 사전 분장된 임무에 따라 민원인 진정, 웨어러블캠 녹화, 타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호출, 1
창원특례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550명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과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29개 종목 3,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탁구를 비롯한 총 28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
4월 26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부산항만공사 직원들과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직원들 약 20여명이 헌혈봉사에 참여하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이제는 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선보이는 것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인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미주간’은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행사인데, 올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0월 31일에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2024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 ①한국교통안전공단, ②한국국토정보공사,③한국공항공사, ④한국교통연구원, ⑤한국전파진흥협회, ⑥한국법제연구원 / 김천시, 카카오 모빌리티, 현대자동차그룹, SK텔레콤 등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심형항공기 제작, 버티포트 설계, 공간정보 활용, 전파영향 분석 등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대학생이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두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4조462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2.6% 늘어난 것이다. 순이익은 2259억원으로 96.9%
속보 = 천연기념물 제주 서귀포 문섬 일대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관광잠수함 업체에 대한 문화재청의 운항 ‘불허’ 조치가 5개월 만에 ‘조건부 허가’로 뒤집혔다.문화재청이 2일 공개한 ‘2024년도 제4차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 회의록’을 보면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주연안 연산호 군락 내 잠수정 운항 및 시설물 운영’과 관련한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심의를 진행했다.심의 결과 이날 출석한 위원 10명 모두가 잠수함 운항을 조건부 허가했다. 조건은 6개월 한시
우리은행은 상품 판매가 아닌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부터 '투자상품 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선보인다.'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우리은행이 자체 개발한 투자상품 평가모델인 'WISE'를 기반으로 한다. 'WISE'는 투자상품의 과거 단순 수익률에만 의존하지 않고 앞으로 기대되는 △수익성 △안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0여 개의 투자상품을 선정한다.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포트폴리
우리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22대 국회가 해야 할 중점 과제로 '불체포 특권' 같은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 30일 시작된다.민주당 압승, 국민의힘 참패, 조국혁신당 약진, 녹색정의당 붕괴로 막을 내린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선 만족스럽다는 여론이 다소 우세한 걸로 나타났다.4월 말 현재 정당 지지도는 거대 보수 정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 조국혁
가정의 달이다. 해마다 돌아오는 가정의 달이지만 그 의미가 예전 같지 않다. 특히 함께할 가정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깝다.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전통적 의미의 온전한 가정이 전체 가정의 절반에 불과하다. 1인 가구가 급속하게 늘고, 아이 둘만 있어도 다자녀로 하자는 분위기가 확산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초의선사 탄생 제238주년을 기념하는 제21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룽투코리아 주가가 하락 전환하며 최근 상승분을 반납했다.2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69% 하락한 16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정오까지 꾸준히 주가가 하락하며 장중 최고 1590원까지 주가가 하락했다.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룽투코리아는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과 관련 최대주주 변경으로, 최대주주가 에스에이치 제1호로 변경됐다. 이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었지만 이날 하락 전환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용담1동 하천변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누구나 걷고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누구나 걷고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은 초등학생 및 주민을 위해 제4한천교 인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1차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지난해 1차 사업으로 △제4한천교 확장인도교 설치 △공중보행로 조성을 완료했다.올해 2차사업으로는 △보행로 설치 △하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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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 문화거리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송도 지역 10개 대학 총장 및 학생대표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송도 문화거리’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 개발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대전시가 2월 6일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다.대전시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형 대전팜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비빔밥 퍼포먼스, 기념 촬영, 버섯 재배시설 및 아쿠아포닉스 관람, 엽채류 스마트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동구 우암로 72에 위치한 테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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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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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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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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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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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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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극대화” 현대바이오랜드, 100% 무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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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Q 영업이익 3377억원…전년比 13.2%↓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6433억4200만원, 영업이익 337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1%, 13.2% 감소한 수치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24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1438억원이었던 운용손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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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정치와 유머
낸시 에스터는 영국 최초의 여성의원이었다. 그는 음주 허용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입법해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어느 날 의회에서 처칠 수상과 언쟁을 벌였다. 그녀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당신이 내 남편이었다면 당신의 찻잔에다 독을 탔을 겁니다.” 처칠이 빙그레 웃으며 맞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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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중점과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
우리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22대 국회가 해야 할 중점 과제로 '불체포 특권' 같은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 30일 시작된다.민주당 압승, 국민의힘 참패, 조국혁신당 약진, 녹색정의당 붕괴로 막을 내린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선 만족스럽다는 여론이 다소 우세한 걸로 나타났다.4월 말 현재 정당 지지도는 거대 보수 정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 조국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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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채상병특검법' 단독처리 ... 與 반발하며 퇴장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논란의 진상 규명을 위한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 재석 의원 168명 중 168명 찬성으로 의결됐다.채상병특검법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상병 사망 사고에 대한 해병대 수사를 정부가 방해하고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법안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이 법안 처리에 반대해 전원 표결에 불참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