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형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대표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했다.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 사업 추진, △문화거
울산 남구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4월부터 타 지역 전입 가구를 대상으로 환영의 의미를 담은 ‘따뜻한 신정3동 전입 환영 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환영키트는 구정 홍보물, 종량제 봉투, 37개 착한가게 등 신정 3동이 한눈에 보이는 마을지도 종이가방으로 구성됐다. 마을 지도에는 공공기관 외에도 김유신 문화거리, 은월사 등 신정3동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장소와 구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더 작은 도서관’등이 표기됐다. 아울러 생활에 필요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 체육 시설, 육아보육 지원 정책, 복지 서비스 안
2주전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 문화거리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송도 지역 10개 대학 총장 및 학생대표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송도 문화거리’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 개발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 사업 추진, △문화거리
울산 남구가 김유신 등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정3동 도시재생 문화거리 조성을 마무리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신정3동 일원 13만3726㎡에 노후 주거지역에 대한 생활 기반 시설을 정비한 사업이다. 사업은 지역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210억원이 투입됐다. 남구는 해당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신정3동 도시재생 문화거리 조성을 추진했다. 남구는 10억7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해 올해 3월 사업을 준공했다.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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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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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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