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치뤄지는 아산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후보와 아산시의회 맹의석 부의장은 30일 오후 1시 동신초등학교를 출발해 시내 주요 도로변을 달리며 ‘아산을 위해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특별한 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마라톤 복장으로 시민들과 함께 뛰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상징하는 동시에, 유권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방식이라는 평가와 함께 시민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오후 4시 전한길 강사의 유세 장소인 역전 광장에서 달리기를 마치며, 전한길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