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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인당 평균 의료비 96만원 ... 10가구 중 40%가 의료비 부담 느껴

1개월전
2021년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이 직접 부담한 1인당 연간 평균 본인부담 의료비가 9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의료비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106만원으로 남성 84만7000원보다 본인부담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1년 가구원 1만 2874명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정리해 만든 2021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원 1만2874명(만 19...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올해 1분기에 접수된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업장의 신고 사례와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대구·경북에 접수된 노동법을 위반 신고사건은 7309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772건보다 26.6%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3521건으로, 지난해 3월 기준 2709건에 비해 29.9% 증가했고 경북은 지난해 3063건에서 올해 3788건으로 23.6%가량 늘었다. 임금체불액은 375억원으로 지난해306억원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구의 숨은 관광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다.대구관광정보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공원 내 관광정보센터를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플리마켓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복합 문화장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관광상품이 판매되며 달서구·남구의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 옛날 교복 입어보기, 관광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
울산에서 포항으로 이동 중인 급유선에서 70대 승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포항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서방 4.3km 해상에서 급유선 A호로 부터 울산에서 포항으로 입항 중 70대 선원 한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포항VTS를 경유해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출동 시켰다.이어 울산해경과 사고 인근 선박,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도 지원요청을 했다.현재 사고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현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기용'이라고 주장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니 조금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며 "빈 수레만 요란한 검찰 수사는
경북 포항의 한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6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3층짜리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매장 1층 일부와 전자제품 등이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1층 광고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 더 존경하게 됐다"며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울진군 11일까지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다량의 생활폐기물 발생을 대비하여 소각시설의 효율 향상을 위해 상반기 소각시설 정기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정기점검은 휴가철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나곡소각장은 지난 4월 30일 정기점검을 종료 했으며 울진소각장은 11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각로 내부청소 및 화격자, 내화물 교체, 크레인 상태 점검 및 청소, 방지시설인 집진시설 내 분진 제거 및 여과필터 교체 등이며, 그 밖에 직원 특수건강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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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 지역 청년 작가들과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작당모의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작가들이 서로 처음 만나, 낯선 환경에서 기발한 발상으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연수문화재단은 인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소통하여 모두 5명의 청년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청년 작가들은 4월부터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회의를 하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5월 1
SSG 랜더스 추신수가 부상으로 최소 한 달 가량 그라운드를 떠난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정밀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소견이 나왔다. 4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 4주 뒤 재검진을 하고서 복귀 일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그는 7일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로써 추신수는 올 시즌 벌써 두 번째 부상 때문에 자리를 비운다. 그는 3월 23일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에서 상대 투수의 견제구에 손가락을 맞아 4월 11일에 복귀했는데,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전열에서 빠
넥슨은 8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토너먼트 대전 ‘2024 WPK SPR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WPK SPRING’은 한 조에 배정된 여러 렐름이 경쟁을 통해 최강의 렐름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전이다. 플레이어 및 특정 몬스터 처치 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파멸 점수’ 누적, 경험치 하락 등의 불이익 없이 최대 5회까지 부활이 가능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이번 대전은 전체 렐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와 사전 신청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평균판매가격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내내 불황이었던 D램 시장은 관련 업계가 감산에 들어간 데 이어 AI 반도체용으로 쓰이는 HBM에 생산 라인을 보다 많이 투입하면서 계속 상승세다.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BM ASP는 오는 2025년 5∼10%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HBM이 메모리 반도체 전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지난해 기준 8% 수준에서 올해 21%로 늘어날 전망이다. 오는 2025년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2025년 HBM 가격 협상
정부가 기약 없는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현재처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일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기로 했다.8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입법예고란 법을 만들거나 바꾸기 전 새로운 법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공지하는 절차를 말하며, 입법예고 기간 동안에는 누구나 관련 의견을 낼 수 있다.현행 의료법에서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인정을 받은 외국 의대를 졸업한 뒤 의사 면허 취득 후 의사 고시를 통
새만금개발공사가 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새만금 지역 내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전달식은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진행됐고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나춘균 전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만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20가구를 선정해 한 가구 당 2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런 사랑의 나눔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웃음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KOTRA와 함께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를 최초로 개최했다.14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윤위우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에서는 국제조세관리관, 국제조세담당관, 법인세과장, 국제조사과장, 신국제조세대응반장이 배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 일본 등 주요 투자국 이외의 외국계 기업과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계 기업과는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한 중국 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
교육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위한 회의의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이는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을 지켜보는 의사단체의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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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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