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가 베트남 최대 IT서비스 기업인 ‘CMC글로벌’에 AI 회의록 솔루션 ‘AI레포토’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CMC글로벌은 베트남 최대 IT기업 CMC 그룹의 자회사로, AI레포토 도입으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회의 기록 및 공유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AI레포토는 알서포트의 축적된 음성 텍스트 변환 기술력과 독자적인 파인튜닝 기술이 결집된 AI 회의록 솔루션이다. 회의 내용
망고노트는 자사의 로컬-퍼스트 AI 보안 회의록 솔루션 ‘망고노트’가 엔비디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셉션은 전 세계 혁신 스타트업에 ▲전문가 멘토링 ▲개발 리소스 ▲클라우드 크레딧·하드웨어 우대 ▲공동 마케팅·글로벌 네트워킹 ▲투자자 연결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다.망고노트는 회의 대화를 자동으로 회의록·액션 아이템·검색 가능한 지식으로 구조화하는 맥락 인지형 AI 솔루션이다. 모든 처리는 사용자 기기 내부에서 수행되며, 민감 데이터는
송파구의회는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자유발언 △제32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이 등이 진행됐다. 이어 9월 17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안 심사가 진행되며, 23일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 24일 제3차 본회의 안건 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박성희 부의장은
동대문구의회는 9월 1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34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회기 첫날인 9월 5일 오전 10시,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성영 의원이 ‘한방진흥센터·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운영 개선 요구’와 ‘어르신 자원봉사자 지원책 마련’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제34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2025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열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개회식에 이어 ▲제307회 관악구의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제307회 관악구의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지며,
안동시의회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휴회 결정 등을 처리했으며, 임시회 기간 동안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도 새롭게 선임했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안동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 가운데에는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베트남 IT서비스 기업인 ‘CMC글로벌’에 AI 회의록 솔루션 ‘AI레포토’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CMC글로벌은 베트남 대형 IT기업 CMC 그룹 자회사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기업들과 IT 아웃소싱 및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CMC글로벌은 ‘AI레포토’ 도입으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회의 기록 및 공유를 자동화한다는 계획이다. ‘AI레포토’는 알서포트 STT(Speech-to-Tex
경주시의회는 9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무분별한 차선규제봉 철거’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윗동천 금학마을 도시가스 공급 촉구’에 대해, 김항규 의원은 ‘독도체험관 건립’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2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시 투자유치위원회 등 위원 추천의 건」의
종로구의회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이번 임시회는 9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 제343회 임시회 회기결정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건 ▲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건 ▲ 안건 처리 ▲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 구정질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본회의 정회 중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응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륜구 의원을 부위
강진군의회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회기 첫날인 17일에는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31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회기 운영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이후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결의안 6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강진군수가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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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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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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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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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검찰청 폐지에 "국가적 자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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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육교직원 사기진작 한마음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나는 아이, 행복한 부모, 보람찬 교사,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샌드아트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과 격려사가 이어지며, 보육인의 헌신을 기리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오영훈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온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제주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