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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온난화 주범 메탄가스 줄이는 생활속 작은 실천 up사이클링

온난화의 주범인 대기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증기, 오존 등의 온실가스는 다양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중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실가스 중 20%밖에 차지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대책조차 미흡하나 우리나라는 메탄을 줄이는 노력을 이미 해오고 있다.

바로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회수하는 것, 바로 분리배출이다.

또한 재활용되지 않아 매립하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9월 30일 마라도를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오순문 시장은 이날 마라리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giTek.마라리 주민들은 태풍피해 복구 등 지난 건의사항의 처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현재 애로사항으로 여객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항포구 시설의 확장을 요청했다.이에, 오순문 시장은 선착장 시설을 점검하며, 마라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국비사업을 적극 공모하고, 마라리장 등 주민들과 계속해서 해결방안을 고민할 것을 약
제주시는 농업기반 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관정, 울타리, 배수지, 양수장 등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러한 사업은 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농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로 농업용수의 확보와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리시설의 개·보수는 필수적이다.농업
제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본 센터가 주관하는 '제 2회 우리가 만드는 놀이터~담은아, 놀자!' 페스티벌을 10월 5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담은아, 놀자’는 ‘다양한 문화를 담아내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된 놀이기획단을 중심으로 우리만의 놀이터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나라의 놀이, 어릴 적 즐겨 하던 추억놀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문화교류를 통한 다문화 감수성 확산에 기여될 것으
제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안내를 종이 고지서 대신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알림톡 고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 알림톡은 잦은 고지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우편 배송 지연 등 기존 종이 고지서에 따른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수도 요금 고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신청은 자동 납부 수용가를 대상으로 카드, 통장 상관없이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complaints/jejuWaterAlt
전국 각지 농업인단체의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2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철원군 김화농협 장춘집 조합장,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7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회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에 방문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도 제주시지회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농업인단체에서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기후변화 샐물지표종 100종이 갱신, 발표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30일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종의 변화를 관측하기 위해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100종을 갱신해 9월 30일부터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전략 및 기후위기 대응 강화대책 마련의일환으로 2010년부터 생물의 분포와 서식에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장기적으로 관찰하기 위한 생물지표종 100종을 선정해 시민 과학자들과 함께 관측기록을 축적하고 있다. 이번 갱신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 청소년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7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FIFA 여자 U-17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3일 발표했다.21명 참가 엔트리에는 미국 프로리그 소속으로 여자 A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케이시 유진 페어가 지난 U-17 아시안컵에 이어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였던 원주은은 최종훈련을 앞두고 부상으로 제외됐다.21명 선수 중 11명이 2007년생, 8명이 2008년생이며, 한국희(울산현대청운
KB국민은행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성산지역아동센터에서 220번째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현판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KB지역아동센터’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 2030’의 하나로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청소년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안전성을 고려해 소방 감지기와 방염 벽지 등 안전시설도 설치했다. 공사 기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외부에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수 있게 학습활동비도 지원한다.2017년 시작된
전남 광양시는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함께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 2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광양읍 광양예술창고, 예담창고, 인서리공원 반창고, 구루커피 로스터스,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관사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상영한다. 광양시청을 무대로 한 개막식에는 정인
모바일 송금·주식거래 등 디지털 금융 시대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배당통지서는 여전히 우편으로 발송해 수십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명의개서 대행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총 소집·배당·증자 등 주요 소식을 안내하기 위해 종이 통지서를 발행하는 업무에만 1066억원을 지출했다.명의개서란 주주명부에 주주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하는 것을 말하며, 이 업무를 대신해주는 자를 명의개서대행기관이라 한다.명의개서대행기관은 주주명부를
시스코시스템즈가 AI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업체인 코어위브에 투자할 것이란 소식이다. 시스코는 코어위브 회사 가치를 230억달러 규모로 잡고 투자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투자는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다.엔비디아 지원을 받고 있는 코어위브는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코어위브는 AI 관련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 칩 기반 데이터센터들도 구축하고 있다.이런 가운
신한카드는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
제 1기 학부모 음악동아리 파파밴드는 지난 2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이 학교 축제 ‘제 36회 예향제’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앞서 올 6월 학부모들로 결성된 혼성 9인조 파파밴드는 드럼 고상권, 키보드 이경구·김
건축 1조544억1천만원·토목 5천327억6천만원·기타 317억9천만원 順시공단계 CM 1조5천962억8천만원… 전체의 98.6% 차지지자체발주 5천789억1천만원·공공기관 8천722억9천만·국가기관 1천677억6천만원 등 2024년 3분기 공공공사 CM용역 발주금액은 건축 1조544억1,000만원, 토목 5,327억6,000만원 등 총 1조6,189억6,000만원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105%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공단계 CM용역이 1조5,962억8,000만원으로 전년대
인기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 한국을 방문했다.그가 처음 연출한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마쓰시게가 레드카펫을 밟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그를 맞이했다.마쓰시게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맛있게 먹는 배우로서 다양한 기회를 얻고 감독까지 맡은 것은 음식이 만들어준 기적이라고 표현했다.그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일 최근 열린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관련 방송토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방송에서 제2공항 건설에 사실상의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국민의힘은 "방송 토론 중 갈수록 고령화되고, 인구가 감소할 것이며 관광 수요도 줄어들텐데 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는 언급은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민주당 제주도당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이런 논리라면, 고령화되고 인구 감소 예정인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S·O·C 사업은 일체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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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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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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