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2022년 밀양1공장 완공 후 2년 만에 2공장 건설에 들어간다.삼양식품은 6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을 비롯해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허홍 밀양시의장,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부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