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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국정도서 개발 협약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교육부 및 국립특수교육원과 국정도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원대가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 초등학교 5~6학년군 음악과 국정도서 편찬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권수미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이 사업엔 총 35명이 연구·집필·검토진으로 참여한다.

/김금란......
영동소방서는 지난 27일 하천에 빠진 어린이를 구한 김수호·김명연씨에게 재난 현장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6일 오후 2시경 용산면 산저리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어린이를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조된 어린이는 구토와 기력저하를 호소했으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명연씨는 영동수난구조대원으로서 활동하며 여름 피서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수호씨
최근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에어컨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총 1234건이다. 이에 청주동부소방서는 에어컨 사용과 관련해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린 곳 여부 점검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이용주기자
입욕객 3명이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8일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A씨는 2015년 이 목욕탕을 인수한 뒤 노후한 수중 안마기 모터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해당 모터는 27년 전 제조된 제품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없고, 목욕탕 전기설비에도 누전 차단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감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수중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됐고, 이에 따라 전류가 모터
청주대학교는 최근 새천년종합정보관 AV감상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융복합교과목 성과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융복합교과목 성과경진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대회에 최우수상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SequenceZero9'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일방적인 배려에서 나타나는 인간 욕망의 자기합리화를 ...
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항소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27일 충주시 봉방동 B씨의 집 옥상에서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다른 동호회원 7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30일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입장을 내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수사팀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단양군 영춘면의 한 야산에서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은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위성항법장치 위치 추적을 통해 A씨의 소재를 파악했고, 차량에서 50여m 떨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을 위해 대표직을 사임한 조국 의원이 '1인 정당'이라는 비판에 대해 일면 수긍하면서도 "당이 대중정당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제가 역할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
토요일인 7월 6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중부지방과 경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경북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또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전북과 전남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59분전
영종도 세계평화의 숲에 200m에 건강걷기 산책로가 추가 조성됐다. 세평숲에는 1코스 465m, 2코스 405m 산책로가 있었는데 3코스 200m가 추가돼 전체 1,215m의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된 것이다. 인천시 중구는 5일 오후 3시에 세평숲 잔디광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본래 세평숲에 있던 산책로에 맨발걷기 전용 길을 추가 설치하여 가진 개장식이다.개장식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 음악회, 맨발 산책 시연 및 체험, 꽃차 마시기 체험,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마운트곡스 상환이 시작되고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밑으로 하락하면서 현재 가격에선 5개 비트코인 채굴 장비 또는 주문형 반도체만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더블록이 비트코인 채굴 풀 운영사 F2풀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앤트마이너 S21 하이드로 앤드마이너 S21, 아발론 A1466I, 앤트마이너 S19 XP 하이드로, 앤트마이너 S19 XP가 현재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비트코인 ASIC은 비트코인 채굴에 특화된 하드웨어다. CPU나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주말인 6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와 산지는 흐리고 낮부터 늦은 밤 사이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에
정부가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행 고령화 문제를 총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시지탄의 느낌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야 한다.올해 4월 한 외신은 “한국 경제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동굴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룡세상’이 펼쳐진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1억 5천만 년 전 멸종한 공룡들의 세상을 재현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7월 6일 오픈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공룡탐험전은 선캄브리아시대 지질층 그대로 현존하는 광명동굴에서 중생대 시대 공룡들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 월드 ▲실감시네마 ▲AR 체험존 ▲힐링포레스트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공룡체험전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공
8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과 9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강원학생 하모니 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교육공동체에 치유의 시간과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 열렸다.초등 아카펠라, 초등 합창, 중등 합창으로 이루어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약 560명의 학생이 참가해 각기 다른 목소리로 조화를 이루고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며 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초등 아카펠라와 초등 합창팀은 총 12팀, 중등 합창
8시간전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 수혜 단지인 ‘송도 자이 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송도11공구 내 최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송도11공구 중심을 관통하는 총 연장 4.98km, 폭 40~60m의 인공수로인 워터프론트가 단지 바로 앞에 조성중으로 워터프론트 영구조망권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송도 11공구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특화구역으로 개발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8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원에서 건설 중인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36~40㎡ 총 49세대로, 고령자 2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24대를 모집한다.'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거주할 수 있는 면적이 정해져 있는 점에 유의하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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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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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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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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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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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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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야당에 200석 안 준 것은 대통령 거부권 위한 것" 발언 논란
5선의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5일 "국민이 22대 총선에서 야당에 200석을 주지 않은 것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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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잰걸음…전북자치도 전폭 지원 나
전북자치도와 익산시 원광대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5일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원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응 협업회의'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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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인 정당' 지적에 "자연스런 비판…책임감 갖고 역할"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을 위해 대표직을 사임한 조국 의원이 '1인 정당'이라는 비판에 대해 일면 수긍하면서도 "당이 대중정당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제가 역할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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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모레 장맛비!, 남부지방과 제주도 무더위, 2024년 장마기간!
토요일인 7월 6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중부지방과 경북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경북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또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전북과 전남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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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곳곳 산발적 장맛비...'폭염특보' 제주도, 33도↑ 불볕더위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주말인 6일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와 산지는 흐리고 낮부터 늦은 밤 사이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