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금선 의원은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동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8기에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 강화한 것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괴산군에 따
김석희 기자 동해시는 인구 감소와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지원 정책을 담은 '슬기로운 동해생활, 동해愛,'인구정책
1일전
인천시가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를 운영한다.시는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산부 배려 차원에서 4일부터 여권 민원을 우선 처리한다고 3일 밝혔다.여권 신청이나 수령을 위해 임산부가 민원실을 방문하면 순번에 따른 번호표 발급없이 우선창구에서 처리하는 것이다.시는 민원실에 임산부 우선창구 안내판과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여권 안내 도우미 교육도 완료했다.손혜원 시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 운영이 초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은 21일 열린 문화체육교육국 업무보고에서 "제주의 인구감소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제주도는 ‘초저출산’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정은 대응을 위해 인구정책담당관 부서 신설,‘행복한 첫아이 지원금’을 기존 5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일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는 이와 연계된 저출산 대응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은 21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제주의 인구감소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제주도는 '초저출산'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정은 대응을 위해 인구정책담당관 부서 신설,'행복한 첫아이 지원금'을 기존 5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일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는 이와 연계된 저출산
동해시는 인구 감소와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지원 정책을 담은 '슬기로운 동해생활, 동해愛,'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기존 전입자용 가이드북의 정보가 오래되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인구 감소와 초저출산 문제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가이드북 전면 개편에 나섰다.이번 '슬기로운 동해생활, 동해愛' 가이드북은 전입 지원부터 결혼·출산, 청년 정책, 노후 복지, 귀농·귀촌 지원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 정책을 8개 분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
tags :#동해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시,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 선정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은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취업 청년 또는 입사 2년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도다.시는 이번 청년성장 프로젝트 선정으로 국비 4224만 원을 확보하고 지난 1월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166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청년타운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로컬관광 성지로의 입지 자리매김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단계 전국 DMO 12개소 중 유일한 성과로 홍성군의 지역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홍성DMO사업단은 홍성 관광 거버넌스 ‘관광통‘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관광 현안을 발굴해 체험활성화를 위한 ‘머물러’,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터-무늬’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차박을 위한 ‘캠핑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는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공무원 원격근무 '어나더플러스', 정부부처 확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공간혁신 시책 '어나더 오피스'를 중앙부처와 행정시 공무원까지 참여하는 '어나더플러스'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어나더 오피스'는 공직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닌 도내 공공시설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24년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총 223명이 이용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업무효율성 증대, 심리적 안정, 출퇴근 편의 등이 주된 만족 이유로 나타났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현진, 밀라노 패션의 중심에서 빛나다… 페라가모 2025 FW 패션쇼 참석
배우 서현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 2025 FW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서현진은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비대칭 드레스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핸드백과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하며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은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페라가모 2025 FW 컬렉션은 클래식한 실루엣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026년 외부재원 ‘6천5백억 원’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외부재원 확보 목표액을 6천5백억 원으로 설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원동력 확보에 나선다.시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외부재원 목표액으로 2025년 외부재원 확보액 6천354억 원 대비 146억원 증가한 6천5백억 원을 설정했다.참석자들은 외부재원 확보가 필요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