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중장년내일센터, 여성리더 스토리 강연 8일 개최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중장년 여성 구직자의 역량 증진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리더 스토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한숙희 사단법인 누구나 대표가 맡으며, '그대 무엇을 꿈꾸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한숙희 대표는 여성학자이자 방송인으로서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사는 게 참 좋다', '너만의 북극성을 따라라'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에 생애경력설계와 취업 지원 서비...
한화그룹 계열사가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한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잇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속수무책으로 인허가를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7일 제주도에 따르면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사업자는 지난 2월 제주도에 도시관리계획 사전 입지 검토를 요청했다.사업시행자인 애월포레스트피에프브이 주식회사는 친환경 숲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사업비 1조 7000억 원을 투자해 2036년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제주도
제주시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이나 이웃의 위기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읍‧면‧동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움이 필요할 경우 앱에 인적사항, 위기상황, 주변사진, 요청내용 등 세부정보를 입력해 신고하면, 위기 알림내용에 따라 대상자 확인, 유선 및 방문상담,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원 업
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당분간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에는 평년보다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어버이날인 8일은 중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수산분야 공익직불금은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거나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어가 당 80만 원 중 마을공동기금 16만 원을 제외한 64만 원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연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 또는
2012년 제주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최원권 전 대구FC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한다.8일 축구계 등에 따르면 최원권 전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맡는다.지난 3월 트루시에 감독을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경질한 베트남축구협회는 여러 선택지 중 '쌀딩크' 박항서 감독의 신화를 다시 한 번 노리며 김상식 전 전북현대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최 전 감독에게 수석코치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전 감독은 2000년 안양LG에서 데뷔해 광주 상무를 거쳐 지난 201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반대 집회 중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운전자는 자력 탈출했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제주시 도두동 사수포구 인근에서 1톤 트럭이 5m아래 포구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트럭 운전자 ㄱ씨는 자력으로 탈출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반대 집회를 하던 ㄱ씨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돌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초·중등 수업 과정안 및 학생 성장 에세이 100편, 전자책 제작 배포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소양교...
6시간전
서울시 중랑구가 꽃의 여왕 장미를 만끽할 수 있는 5월, 서울 대표 봄축제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이번 주 개막한다.중...
7시간전
변지량 前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지난 5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지방자치 공적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자랑스러운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한다.변지량자문관은 강원도 대표적시민운동가로 춘천에서 활동해왔고 도정에 도민복지특별자문관으로 도민복지증진에 애써왔으며 특히 3천시간 이상봉사로 강원도로부터 봉사왕의 칭호를
9시간전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수영동 청년회 주관으로 수영사적공원 야외놀이마당에서 ‘2024년 수영동 청년회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33회를 맞은 이번 경로잔치는 81세 이상 어르신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구청장, 수영구 청년연합회 회장, 대한노인회 수영구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수영동 청년회는 타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들과 자녀에게 각각 장수상·해로상·효부상의 표창장(고급 선풍기와 이불
11시간전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관광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연합뉴스
13시간전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이 맑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드라마 가 5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ENA에서 방영된다.는 경콘진 ‘K-콘텐츠 영화·영상물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제작한 12부작 드라마다. 도로 위 범죄자를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수사를 다루는 내용으로 이민기, 곽선영이 주연을 맡았다.‘K-콘텐츠 영화·영상물 제작지원’ 사업은 대작과 저예산 작품으로 양극화된 영상물 제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추진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과 해외 대체투자 손실 우려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된 결과다. 다만 정부의 PF 부실 사업장 정리 기조에 따라 충당금 증가 전망도 나오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34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당초 컨센서스인 2380억원을 43%대 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리 껍질 추출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 개발한다고?
'귀리 껍질 추출물'을 활용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협약이 7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1퍼센트 경영대학원’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 25년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석사과정이 25년 만에 첫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MSTM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작년까지는 1년에 한 번 봄 학기에만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봄 학기와 가을학기 두 번에 걸쳐 신입생을 모집한다.본 과정은 현재 2024년 가을학기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5월 16일 저녁 7시 뉴욕주립대 동문과 함께하는 입학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원서 마감은 5월 28일까지며, 접수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 15일 국민체육센터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 개최
군포시는 ‘가정의 날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는 군포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군포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념식 및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식’, ‘가족명랑운동회’, ‘무대공연’, ‘가족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좋은부모되기 선서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가족명랑운동회는 가족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이달 31일까지 참가자 접수
인천민주화운동센터는 ‘2024년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길에서 민주주의를 만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인천에 살거나 학교와 직장에 다니는 18~39살 청년들이 2~4명씩 모둠을 이뤄 참가 신청할 수 있다.총 15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의 탐방지원금을 대준다.탐방 코스는 센터가 추천하는 장소나, 모둠이 자발적으로 정한 장소에서 탐방활동을 펼치면 된다.이달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내달 27일 오후 7시 발대식을 갖는다.선정된 모둠은 오는 6~10월 사이 자율적으로 탐방 활동을 진행한 뒤 11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교사노조 “학교구성원 조례안 반대, 교권보호 법안 촘촘하게 보완해야”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경기교사노조가 반대하고 나섰다.경기교사노조는 13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의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상충하는 개념이 아님에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라는 이름으로 세 주체를 묶어 부실하게 조례를 만들었다”며 “기존 조례안에서 지켜왔던 교육적 가치가 훼손됐다”고 강조했다.도교육청은 기존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통합하고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담은 새 조례를 추진해왔다. 새 조례가 제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시민단체, “환경 악화 우려, F1 그랑프리 유치 반대”
인천시가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에 나서자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환경 악화 우려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YMCA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3일 오후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 F1 그랑프리 유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F1은 국제 자동차 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자동차 프로 레이싱 대회로 포뮬러원 그룹이 홍보, 대회 개최 등 상업적 권리를 갖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를 위해 포뮬러원 그룹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전달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