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은 지난 27일 초계초등학교 덕곡분교 운동장에서 ‘제17회 덕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제28회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덕곡면 체육회와 노인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 윤재옥 국회의원 비롯한 장진영 도의원, 정봉훈·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및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본 행사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경기를 시작으로 초청가수의 공연, 노래자랑 그리고 풍물공연 등 면민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차경열 체육회장은 “모
23시간전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은 2일 오전 11시 대명3동 주차장에서 열리는 '대명3동 방위협의회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24일 울산대공원에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의 후원으로 울산 남구 거주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꽃 청춘들의 은빛 축제’ 경로 효잔치를 열었다.
양산시 평산동 봉우아파트 부녀회가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지난 22일 열었다. 이날 부녀회는 시래깃국, 편육, 각종 반찬, 떡, 다과 등을 한 상 가득 차려 대접하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칠곡 동명면 가천리향우회는 지난 27일 가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및 주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가천리향우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서 대성황을 이뤘으며,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진행으로 어르신들을..
손병철 ㈜대동하이텍 회장이 2000년부터 고향 어르신들에게 해마다 특별한 잔치를 열어드려 눈길을 끈다. 손 회장은 이달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15회에 걸쳐 마을별 어르신들과 전세버스로 이동해 지역 식당에서 한정식을 대접하며 효행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제주시 용담2동 성화마을회는 28일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식사 대접 및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등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김형국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마을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서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 푸른회식당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 경로잔치',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서구체육센터 기본설계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1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만백회’는 지난 19일 지역 경로당 11곳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고 점심도시락, 기념 타올, 떡, 생수, 벽걸이 디지털 시계를 전달했다. 만백회는 지난 17년간 모금·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20시간전
괴산군 괴산읍이 1일 행정문화센터에서 `제45주년 괴산읍민의 날'과 연계해 경로행사를 열고 가정의 달 효 의식을 일깨웠다.경로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와 신송규 군의회 의장, 의원, 박덕흠 국회의원, 주민 등 1500여 명을 초청해 괴산읍 신청사 개청을 자축하며 경로잔치도 열었다.괴산읍은 지난 1979년 5월 1일 승격된 뒤 이날을 읍민의 날로 정하고 1996년부터 기념식과 주민화합 행사를 열며 지역발전 의식도 다지고 있다./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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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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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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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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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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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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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촌 활력’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첫 삽
인천 중구 용유도 덕교항의 현대화를 꾀해 지역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는 2일 오전 10시 덕교동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덕교항 개발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덕교·을왕·남북·마시안 어촌계원·마을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어항의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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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제주시 용담1동 한천 일대 공간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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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산업의 특수성에 대하여
박종수 명예교수 협소한 국토면적, 높은 토지자격, 제한된 사료자원 등으로 인해 원천적으로 가격경쟁력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한국 낙농의 현실에서 최근에는 마시는 시유시장마저 값싼 수입 멸균유로 대체되는 현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주요 유제품 수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2026년부터는 우유·유제품이 차례로 무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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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102%↑, 배 128%↑'...제주, 고삐 풀린 과일값 초강세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2.5%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2%대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대표적인 고물가 품목인 사과와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뛰는 등 고물가를 이끌고 있는 농산물 가격 오름폭은 더 확대되는 양상이다. 먹거리 뿐만아니라 석유류도 두 달 연속 오르고, 생활용품과 개인서비스.외식 물가 강세도 여전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상승 압박은 가중되는 모습이다.통계청제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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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지원실장 '임기제 연구사' 배치 .. 교사 83% 반대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교사 83%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가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전국 초등학교 교사 1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늘봄지원실장 임기제 연구사 배치에 대해 응답교사의 83.2%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설문에 응답한 교사들은 반대 이유로 “교사 업무가 아니라고 하면서 교사를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배치하는 것은 이후 갈등을 유발할 것”, “교사 업무로 되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