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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등재 17주년 기념 특별개방 ‘4일간의 세계자연유산 썸머타임’ 성료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세계자연유산 등재 17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특별개방 행사‘4일간의 세계자연유산 썸머타임’이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성산일출봉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야간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세계유산의 석양과 야경을 즐겼으며, 한라산 사라오름 정상을 사전 예약 없이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문오름, 성산일출봉, 한라산 세 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세 곳을 모두 방문한 탐...
화재로 불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860여년 시공간을 넘나드는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일 프랑스 기업 히스토버리와 함께 오는 2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 실제 환
용강동 도내구릉 경찰주둔소 터위치 : 용강동 871번지 서쪽 언덕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 용강동 도내구릉주둔소는 1952년 경찰이 화북동, 봉개동, 삼양동 주민들을 동원하여 쌓은 주둔소이다. 주둔소는 동쪽은 완경사이고 서쪽은 급경사인 지형에 지었기 때문에 동서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았으며 기울어진 모양이었다.때문에 서쪽은 주변 관측이 좋은 반면 동쪽은 사주경계에는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동네에서는 이곳을 창검이동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창검을 휘두르는 곳이라는 뜻.학이동산에 있는 학
제주판 대장동을 불리는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이 진척이 없는 가운데 김완근 제주시장은 1일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시와 사업자측 간 사업비 80억원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강병삼 전 시장 당시 협약상황을 검토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사업자측은 이러한 문제 때문에 분양가를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는 오영훈 지사의 정책과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오등봉 민간특례 사업은 제주시와 민간사업자측은 공동사업자인데 민간사업자측이 제주시를 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밝은 구름이 지구를 시원하게 하는가? 역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일부 전문가들은 바다 위의 구름을 밝게 하여 태양 빛을 더 많이 반사할 것을 제안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북태평양에서 이렇게 하면 앞으로 유럽의 더위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바닷물이 휘저어지면서 바닷소금이 공기 중으로 분사
잔디데이지, G.Klimt 명작에서 다시 보다. 지구상 어디든 식물이 있어야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식물의 초록빛은 생명의 상징입니다. 식물은 스스로 주어진 환경에 최적의 상태로 적응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그 지역의 기후와 지형적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과 성질을 갖기 마련입니다.살던 곳을 멀리 떠나 다른 지역에 갔을 때 그 지역 특성에 따라 자라고 있는 식물을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만나보며 이 식물이 왜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지, 이 식물과 지역 사람의 생활과 문화적, 사회적 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을 확인한 만큼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반적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도모할 것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 2024' 행사에 전국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광주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가족센터의 이전 개소식이 3일 오후 3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송정다누리 내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홍경표 광주국제협력단 이사장, 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 진행은 광주국제협력단 홍경표 이사장의 인사말, 박병규 광산구청장·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필리핀 이주여성 르와 락의 축사와 센터소개 영상상영, 내빈의 축하떡 커팅, 시설 라운딩에 이어 다과회로 끝났다.광산구가족센터는 2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홈페이지 갈무리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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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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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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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집중호우 예보...경기도, 2일 오전 비상 1단계 발령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2일과 3일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선제적으로 상황판단 회의를 하고 사전 대비에 나섰다.1일 오전 기상청은 남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2일과 3일 사이 30~1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도는 2일 오전 9시부터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실시간 재난 상황에 대응한다.한편, 도는 1일 오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특별 지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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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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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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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현재와 매우 닮았다. 단지 더 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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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시작되기 전날 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아내 엘리너에게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알 수 없는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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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2명...22억6789만원씩 배당
6일 이뤄진 제112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6789만1969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5, 24, 30, 31, 37'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2'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399만7428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007명으로 150만840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564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4만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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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본격 출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법률 제·개정 등의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자 기존의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구성되는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은 기존의 1과 2팀 체제에서 2과 6팀으로 확대돼 운영된다.이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기획1과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계획 수립, 주민투표 등 중앙부처와 국회 협의, 광역-기초간 사무배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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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
제주시는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노형제1근린공원은 지난 2005년도에 조성된 이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제주시는 노형제1근린공원 내 농구장 바닥과 어린이 놀이시설 1개소를 추가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오경식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새롭게 정비한 공원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뛰놀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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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참가 신청 접수
서귀포시는 7월 8일부터 26일까지‘제2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서귀포시 관내에 주소를 둔 유아부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서귀포시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줄넘기협회에서 주관·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의 학생건강 협력사업으로 개최되며, 각 학교에서 대표 운동프로그램으로 채택한 줄넘기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