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은 13일 LH 양주본부를 방문해 양주신도시 현안을 보고 받고, 신속한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LH가 보고한 현안은 ▲회천 신도시 기반시설, ▲평화로 확장, ▲회천중앙역 개통, ▲전철1호선 방음벽 설치, ▲광석지구 재개 등이다.LH에 따르면 2010년에 감사원이 ‘법적 근거 없는 기반시설 설치요구 시정조치’처분을 내리며 당초 LH가 회천신도시에 설치하기로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제외됐다고 보고했다.정성호 의원은 “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 등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