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동절기동안 장자늪 수로를 정비하고 카누 체험 물품과 시설물 확충 등 새단장을 마치고 장자늪 카누 체험장을 6일부터 재 개장한다.지난해에 무료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 1인 2만원의 이용요금을 책정하여 유료로 진행한다. 충주시민은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동주도시주민, 병역명문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카누체험장은 4월 6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