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8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본청, 사업소, 출자·출연기관의 담당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재산과 공제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강사를 초빙, 공유재산 실무와 공제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김해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처음 실시한 ‘공유재산 총조사’를 통해 올해 6월까지 정비대상 8,307건 중 8,225건을 정비해 정비율 99%를 달성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우수’
당진시는 4일 당진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제86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로봇 기술 적용 가능성과 중소·중견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적 방향, 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진오 회장이 초빙 강사로 나서‘기업의 로봇 활용과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행사에는 당진 지역 주요 기업체 임직원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간 자유로운 의견
안양시는 지난 3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4일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 3단계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 등 94개 사업 현장에 153명의 근로자가 배치된다.시는 사업 시작에 앞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전문강사인 주성희 차장을 초빙
대구한의대학교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최근 이미지 메이킹과 뷰티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예비·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퍼스널컬러리스트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을 총 5회차로 운영했다. 퍼스널컬러 전문강사를 초빙, 퍼스널 및 색채 이론 교육과 전문가용 실습키트를 활용한 진단 실습을 병행해 교육 직후 응시한 수료생 전원이 합격했다.이번 과정은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컨설팅 역량’을 목표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퍼스널컬러 진단법, 드레이핑 실습, 진단 리포트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의 국정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했다.‘사법파괴’, ‘입법독재’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집회는 지난주 대구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것으로, 당 지도부는 수도권 중심지에서 여론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2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사법파괴 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에는 당 지도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당원·시민들이 참석했다.국민의힘은 집회 인원이 약 15만명에 달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1만명가량으로 추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는 25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로부터 쌀 250포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미추홀 관내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4백만 원 상당으로 쌀 4kg 250포로 추석 명절 전에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 미추홀구 지난 2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총 900만 원 규모의 용현시장 상품권을 기부와 지난 18일 숭의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