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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형유산 예천서 만났다…전통문화 교류의 장

세대를 이어 전승돼 온 예천의 농요와 민속놀이가 한자리에 모여 신명 나는 전통문화의 향연을 펼쳤다.

예천군은 5일 풍양면 낙상리 일원에서 주민과 무형유산 전승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무형유산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명맥을 이...
경북도가 세계 10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과 손잡고 지역의 K-푸드와 관광, 디지털 콘텐츠의 세계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틱톡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천 포도가 국내 시장을 넘어 대만 소비자의 식탁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한 해에만 2599t, 364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김천 포도가 대만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김천시는 지난 2일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 공동
80권, 39품, 7처 9회. 동아시아 불교사상의 정수로 꼽히는 ‘화엄경’은 그 깊이만큼이나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구성으로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경전이다.‘일체유심조’와 법계연기, 상즉상입에서 십주·십행·십회향·십지로 이어지는 보살 수행까지. 대승불교의 거대한 사상 체계를
“병원까지 데려갈 차도 없고 거리가 멀어 예방접종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마을까지 찾아와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3일 경북 영양의 한 마을회관. 평소와 다른 손님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어르신들의 품에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반려견과 반려묘가 안겨 있었다. 이날은 주민이 동
“탁월함에는 나이의 한계가 없고, 꿈에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스포츠가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마스터즈 육상이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마깃 정만 WMA 회장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폐회사를 통해 남긴 말이다. 전 세계 마스터
라디오를 들으며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의 가을밤을 걷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예천군은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금당야행과 연계한 ‘금당실 전통마을 라디엔티어링’을 개최한다.예천군이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올해 제주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이 지난해보다 7.8% 늘어난 44만 3,000톤 안팎으로 전망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7시간전
IBK기업은행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유망기업 육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을 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자사업은 지난 3월 27일 생산적 금융 확대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첫 공동 협력 성과다. 세 기관은 공동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중견·벤처기업에 성장자금을 공급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스케일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세 기관은 각 1,500억 원씩 4,500억 원을 공동 출자해 총
7시간전
북부지방산림청이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강원 원주·횡성 지역 임업 재해예방에 나선다.두 기관은 9월8일 북부지방산림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가 오는 10월 8일 시흥아트센터에서 이머시브 음향을 활용한 콘서트 ‘시흥, 날다’를 선보인다.8일 공연제작사 컴퍼니소설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둔 시흥아트센터의 시범공연 프로그램으로, 오후 7시30분 710석 규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공연에는 시흥아트센터 대공연장에 상설 구축된 d&b 오디오테크닉의 오브젝트 기반 이머시브 음향 시스템 ‘d&b 사운드스케이프’가 활용된다. 연주자별 소리를 독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수학·읽기·과학 성취도가 전 세계 9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 학업성취도 평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잇따른 장관 후보자 인선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홍 전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정부가 내세워온 실용주의 인사 기조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선이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이어질 경우 국정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진영을 넘어 실용적인 인사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논란을 보면서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는 취지로 평가했다.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
8시간전
한국과 러시아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2026 한·러 문화예술제전’이 오는 17~18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이번 제전은 ‘파토스: 열정과 공감’을 주제로 양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을 선보이며 민간 차원의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를 이끌고 있는 박미영 단국대학교 교수는 예술을 통한 국가 간 소통과 문화적 공감에 의미를 두고 있다.박 교수는 “두 나라가 만나 공연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예술을 통해 하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을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한다.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2028년 5%까지 단계적으로 낮추고,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나선...
'LCK' 결승 주간을 앞두고 8일 치지직 롤파크에서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결승주간은 12~13일 양일간 KSPO 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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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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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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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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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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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5일전
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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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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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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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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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 투자 유치·ASML 동맹 강화…유럽산 AI 판 깔았다
프랑스 미스트랄 AI가 30억유로를 조달해 기업가치를 210억유로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같은 날 ASML은 삼성전자, TSMC와 첨단 노광 협력을 확대했다. 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두 움직임은 유럽 기업들이 AI와 반도체에서 경쟁력을 다시 키우려는 흐름으로 맞물렸다.삼성전자가 주도한 이번 시리즈D 투자에서 미스트랄 AI는 유럽 기술기업 사상 최대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설립 3년 된 이 회사는 1년 만에 기업가치를 두 배로 키웠다. 투자에는 스케일업 유럽 펀드, PSG에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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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