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바람을 가르며 3만여명의 발걸음이 구미 도심을 수놓았다.1일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이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대회는 낙동강 체육공원을 출발해 구미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변과 시가지를 오가며 완주에 도전했다.이번 대회에는 풀코스가 처음으로 신설됐다. 하프, 10km, 5km를 포함해 모두 4개 종목이 운영됐으며, 전체 참가 인원은 약 3만명으로 집계됐다.참가자 구성은 구미 지역이 45%, 타 지역이 55%를 차지해 외지 러너 비율이 더 높았다. 코트디부아르, 중앙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본인 소유 부동산 6채 중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의 아파트 매각 방침과 관련, 장 대표도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와 관련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 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다”며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지만, 매수 문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현재 실거주 중은 서울 구로구 아파트 1채를 포함해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은 지난 27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채택했다.이번 서명식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군위군 등 6개 지자체장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공동으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 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돼 현재 진행 중이다.이 사업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과도한 우려는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싱가포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민께 말씀드린 것처럼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정부는 실물경제와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와대 역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에서도 관련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대구 2·28 민주운동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선 “공감과 상생의 토대 위에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경북 재도약의 전환점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알고 보니 대구와 대구의 뜨거운 청춘이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60여 년 후 내란을 막은 자랑스러운 빛들의 뿌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2·28 민주운동은 1960년 대구 고등학생들이 이승만 정
경북 울진의 한 골프장에서 고공 작업차가 넘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울진군 매화면 한 골프장에서 고공 작업차가 전도되면서 야간 조명 장치를 설치하고 있던 작업자 2명이 약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작업자 A씨가 숨지고 50대 B씨는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에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 기탁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저소득층 50가구 지원 iM뱅크 문경지점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5일 문경시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되어 생활 안정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영우 지점장은“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신현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등을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제주도는 6일 오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제주지역 상황 점검 및 대응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양제윤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경제활력국‧혁신산업국‧관광교류국 등 도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은행 제주본부,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여성경제인협회, 석유업체, LPG업체 등 유관기관과 기업
“쌀 산업은 지금 구조적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기후 변화와 생산비 상승, 가격 정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조직 혁신과 생산 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한국쌀전업농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성희 신임회장은 쌀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며 ‘세대교체’와 ‘생산 조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익산에서 약 7만 평 규모의 수도작을 경작하고 있으며, 신동진과 흑미를 각각 절반씩 재배하고 있다. 현장 경영과 조직 운영을 함께 경험
1. ‘유전자 분절 검출’? 선제적 대응이 부른 가혹한 낙인 지난 2월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홍성 농장의 사료에서 ASF 유전자 분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가 방역을 담당하는 정부로서 당연히 발표해야 할 객관적 사실이고, 그에 준하는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책임이고 의무이다.
30년 동안 농협에서 근무한 한 직원이 명예퇴직 하루 전까지 정부 기관을 찾아 민원을 제출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기록에 이렇게 남겼다.“저는 다시 돌고 싶지 않습니다.”이 한 문장은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우리 행정 시스템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대신농협에서 근무해온 구본랑 차장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기관별 소극행정에 대한 조치 요청’ 민원을 제출했다. 그는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와 관련된 문제를 수년간 제기했지만 민원이 여러 기관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이첩되며 실질적인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
넷마블이 글로벌 공식 대회를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연다.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을 내달 25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 대회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공식 경쟁 무대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예선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의 전장 시즌15에서 1000점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있다.예선은 아시아 리그와 글로벌 리그로 구분해 운영되며 ‘에실 라디르’ ‘저주받은 거인 아이베르크’ ‘개미의 왕’ ‘바루카’ 등 4개 스테이지의
이번 워크숍은 최근 중앙부처 및 광역 단위 공모사업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자의 기획력과 제안서 작성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기획·분석 도구를 행정 실무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 우수 공모계획서 사례 분석을 통한 성공 DNA 도출 △ 사업계획서 기본기
금융위원회는 3월 6일 16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관계기관 및 금융시장 전문가와 함께 중동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금번 회의는 ▲중동상황 발생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5일 제8회 임시 국무회의 당시 중동상황과 관련해 대통령이 지시하신 사항에 대한 이행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참석자들은 중동상황 이후 국내 증시의 일일 등락률이 확대되는 등 변동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향후 중동상황의 전개양상이 시시
하메네이의 종말과 평양의 공포, 트럼프 2기 '에픽 퓨리'가 설계한 2026년 한반도 운명28일 새벽, 이란 테헤란의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미 공군의 전자전기와 AI 정밀 타격 자산이 투입된 '장대한 분노' 작전은 이란 신정 체제의 정점인 하메네이를 단숨에 제거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선포한 '지도부 직접 제거'라는 공포의 뉴노멀이다.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평양으로 향한다. 하메네이의 운명은 김정은에게 어떤 메시지를
봉화군 새마을회 내부 제명 결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 판결 이후 항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법원과 관련자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봉화군 새마을회 감사로 선출된 2명은 같은 해 봉성면 부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약 50일간의 감사 후 보고가 이뤄졌으며, 당일 이사회에서는 감사 2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제명 안건이 상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기업 코이즈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과 손실 규모 변동이 나타났다고 6일 공시했다.코이즈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6억5075만2843원으로, 2024년 207억3414만2258원 대비 38.9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80억7386만8251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31억7424만764원과 비교해 증감비율은 -154.36%로 기재됐다.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110억4426만7248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26억
동해시장 예비후보인 안승호가 후원회를 공식 개설하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 확대에 나섰다. 안 후보는 후원회 개설 소식을 전하며 “척박하고 열악한 지역 정치 환경 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으로 홀로서기를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30년 동안 이어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지 못했다”며 “늘 주권자인 시민들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엄동설한 같은 정치 상황 속에서 내란의 추위와 싸우며 일궈낸 이재명 정부를 지켜내는 일은 결국 지방정권 교체를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또 “길을 닦고 포장을 해 놓았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3월 6일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행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권면총액은 372억5000만원이다.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100억원과 운영자금 272억5000만원으로, 시설자금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GMP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운영자금은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된다.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3월 16일이며, 만기이자율은 3%로 설정됐다. 이자는 표면이자율 0%로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이 없으며, 만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AP시스템이 2025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영업 잠정 실적을 6일 공시했다.AP시스템의 25Y 4Q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16억4500만원, 영업이익은 96억1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0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5.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7.6% 감소했다.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4601억4500만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