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20년 연속 1위에 올랐다.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9.1%의 점유율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정상 자리를 지켰다.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네오 QLED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5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2.2%의 점유
HD현대가 원자력 기반 전기추진 시스템을 앞세워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HD현대는 미국선급협회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을 모델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의 기본설계와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최대 100㎿급 출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의 특성을 전기추진 체계에
쿠팡은 6알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운영하는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이 지난 달 기준 5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22년 8월 서비스 출범 후 3년 7개월 만의 기록이다. 특히 작년 말 기준 누적 매출은 4조9000억 원으로 2024년 대비 60% 이상 늘어났다.착한상점은 인삼과 김, 도라지청 등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지역 중소업체의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 기획관이다.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주목도 높은 곳에 노출해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가 상장 5영업일 만에 순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 ETF에는 지난달 26일 상장 당일에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개인과 연금 계좌 자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단기간에 거액의 자금을 끌어모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ETF는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작년 천억대 이익 체력을 회복한 한화투자증권이 정관 개정을 통한 선진 지배구조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 당장 배당이 없는 점은 주주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디지털자산 관련 투자 확대 등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전자투표 행사, 전자위임장 수여는 한국예탁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전날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주요 부의 안건은 연결·별도 재무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9일부터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가운데 향후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반도체 사업 소속 직원들의 노조 가입률이 높은 상황에서 노조의 강도 높은 압박까지 겹쳐 고대역폭메모리 등 주요 제품의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본부에 소속된 노조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4일 현장 조세전문가인 1만 7천 세무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생활과 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세제 개선 사항을 담은 '2026년 세법령 개정 건의서'를 재정경제부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건의서에는 저출생 대응과 고령화 대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납세자 권익보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100여건의 세제 개선 사항이 담겼다.세무사회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대응과 고령층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지원 확대를 위해 기본공제액을 현행 15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2025년 기준 매출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 1조48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사상 최대 실적의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의회 의원 선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지방선거 83일을 앞둔 11일 현재 32개 선거구에 도의원 출마 예정자는 110여 명으로 이 가운데 5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는 제주시 연동갑으로 민주당에서 5명, 국민의힘에서 1명 등 모두 6명이 출전을 한다.국민의힘 3선인 김황국 의원은 4선 도전에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4선 의원은 좌남수 전 의장이 유일하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영심 의원이 출마하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고 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내실 있게 구성됐다. ▲윤영철 전 교통안전국장의‘자연재난 원인과 대응’특강을 시작으로 ▲진주소방서의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실습 ▲ 진주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안전보건 및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과 무소속 인천 시·구의원을 동시에 영입했다.혁신당은 12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혁신인재 1호 영입식을 열고 안 전 본부장을 중앙당 지방자치주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조국 혁신당 대표는 "안 전 본부장은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e음 설계를 주도하고 청라하늘대교와 백령공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지역 난제를 불도저처럼 밀어붙여 성과를 냈다"며 "어느 당이나 어느 누구보다 인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경륜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했다.안 전 본
1998년 국내 최초 교통 인프라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코나아이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4대 핵심 성장 동력을 발표하며 결제 기술을 넘어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장과 혁신은 결국 구성원들의 변화와 도전에서 시작된다, 임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새로운 기회와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코나아이는 지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임오경 국회의원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K-콘텐츠산업협의회와 함께 ‘K-콘텐츠 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K-콘텐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 현장의 근로환경 문제와 제도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특성을 반영한 근로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재희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상집 한성대학교 사회과학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공매도 전문 기관 컬퍼리서치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경제성이 악화됐다며 이더리움 관련 자산에 대한 하락 베팅에 나섰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컬퍼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12월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에 과도한 블록 공간이 공급되면서 거래 수수료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검증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일정 수익을 얻는데, 수수료 감소로 인해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제주형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뜻한다.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 밀도가 높아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기후대응 수단이다.이에 제주 연안에 잘피숲과 염생식물을 심어 해양 탄소저장고를 늘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공익법인을 활용한 기부형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공정거래위원회는 떡볶이 전문점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의 가맹본부 ㈜핫시즈너가 POS, 키오스크, DID 전자기기 3개 품목을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특정 거래상대방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POS는 Point Of Sales의 약자로 매상금액 정산 등 소매경영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수집·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키오스크는 서비스의 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단말기이고, DID는 공공장소에서 정보·광고 등을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울산 지역 여야 정당 기초의원 예비 주자 104명의 공천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12일 울산 지역 주요 정당 제1차 선거구별 기초의원 후보자 공모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41명, 국민의힘 47명, 진보당 15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 국민의힘 후보 3명은 신상 비공개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기초의원 신청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중구가 김성민·안영호 △중구나 문승재·문희성 △중구다 김시현·김수정 △중구라 이명녀 △남구가 강지윤·김예나·조욱·김지성 △남구나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026시즌 티켓 정책을 확정하는 등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 채널 구축에 나섰다.울산웨일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구단 소식과 공지사항, 시즌 일정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홈페이지는 구단 메인 컬러인 블랙과 레드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울산웨일즈의 창단 배경과 엠블럼 의미를 소개하는 ‘구단 소개’, 홈 개막전을 포함한 ‘2026 시즌 일정’ 등 메뉴로 구성됐다.구단은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도 순차적으로 개설해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부천FC1995 원정에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K리그1 2026 3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지난달 28일 홈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강원FC를 3대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현석 감독은 울산 사령탑으로 치른 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울산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에 야고, 보야니치, 조현택, 최석현 등 4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최다 배출 팀이 됐다. 또한 정재상, 벤지, 이민혁은 강원전에서 울산 데뷔전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신의식 위원장과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2건과 심의사항 3건을 논의·의결했다. 이날 △2026년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사업 선정안 △2026년 지역 생활체육대회 개최안 △2026년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81곳, 지역 생활체육대회 9곳,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16곳을 지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