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산시 지명위원회 20건 심의

울산시는 26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울산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천상1회전교차로’ 등 20건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지명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심의 안건은 총 20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19건이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

수정가결된 건은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업단지 서쪽에 위치한 연못이름이다.

당초 상정안은 ‘상박골못’이었지만, 결국 ‘삼박골못’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등 문헌에는 ‘삼박골’로 표기돼 있는 만큼 현지에서 전...
최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한국에서도 중요한 건강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결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인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국내 인구 10만명당 60건 가량의 발생률을 보이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머지 않아 결핵의 발생률을 추월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채강희 교수와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고령인구 늘면서 유병률 증가추세 비결핵항산균은 말 그대로 결핵균은 아니지만 결핵균처럼 항산성을 띤 균이다. 비결
울산 남구가 연간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구는 2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이정학 남구 정책자문단 위원, 손수민 울산연구원 연구원과 남구의회 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경남, 전남 등 남부권의 균형 발전과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조원 규모를 투자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남구에서는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라는 사업명으로 공모에 선정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부산광역시가 아동이 살기 좋은 곳 1위에 선정됐고, 충청남도는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2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5월 전국 17개 시도 초등학교 3·5학년과 중학교 1학년 각 2500명,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건강,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물질적 상황 등 8개 영역 43개 지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금항ENG가 2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권미진 대표,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지역 저소득 홀몸 노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미진 대표는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엔팍 385는?경남도민일보에서 385m를 걸어가면 창원NC파크가 나옵니다. '엔팍'과 가장 가까운 신문사에서 'NC 팬 전용 방송'을 선보입니다. NC 팬이 궁금하면, 취재합니다. 거리만 가까운 게 아니라, 취재도 밀착 또 밀착해서 하겠습니다. NC에 대해 궁금한 점은 망설이지 말고
4시간전
파죽지세로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김천상무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 홈 연승행진과 선두 수성에 나선다. 김천은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6월 세대 교체에 들어갔지만 11경기 무패 기록이 깨어 졌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5월 18일 제1회 경영정보시각화능력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첫 시험에도 불구하고 20~30대를 중심으로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 총 5,233명이 응시해 정보시각화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시험에는 20∼30대를 중심으로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의 수험자가 몰렸다.경영정보시각화능력은 비즈니스인텔리전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빅데이터를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역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충남 청양에서 제21차 본회의를 열고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삶의 질 지수 결과’를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기존 통계자료를 활용해 농어업위에서 개발한 것으로, 5개 영역과 20개 지표로 구성하고, 계층화 분석법을 활용하여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지수를 산출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농어촌 삶의 질
5시간전
새만금개발공사가 9일 오후 새만금지역 내 호우주의보 발령 및 오후까지 20~30mm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단계 조성 공사 현장에서 폭우 대비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제방, 가설도로 등 취약지의 안전시설을 꼼꼼하게 살피고 폭우에 의한 취약지 침수 위험뿐만 아니라 강풍에 의한 시설물 전도 위험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나경균 공사 사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해 주간 및 야간 국
청주하나병원은 8일 `해외 의료시장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중·고등학교 교사들의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주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사들은 건강검진을 마친 뒤 충북의 전반적인 선진 보건의료를 체험했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에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하이서울기업인증’을 전수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은 ‘하이서울기업인증’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인증하는 대표적인 지원으로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 안정성 및 생산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발해서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04년 사업 시작 당시 11개였던 인증기업은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현재는 1,019개의
5시간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의 채점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송원학원 진학실과 함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토대로 지원 가능 대학·학과를 분석해봤다.서울대 의예는 표준점수 433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9일 송원학원 측에 따르면, 영역별 만점은 표준점수로 각 200점, 백분위 각 100점 기준이다. 단, 탐구영역은 과목별 점수를 더해 표준점수 200점, 백분위 100점으로 환산했다. 따라서 3개 영역을 반영하는 대학은 표준점수 600
6시간전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고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시인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6시간전
경기 침체와 장기 불황으로 민생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제주도정의 최우선 목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있다.본지는 제주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대책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고금리와 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하고 있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도내 46개사의 건설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다. 도내 건설회사의 폐업은 2022년 58개사, 지난해 76개사로 해마다 증가세 있다.부동산 경기 불황 장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영남알프스 완등메달, 순위에 목숨걸 일은 아니다
1시간전
완등 인증자 3만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되던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메달을, 올해부터는 완등인증만 하면 개인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는 8일 영남알프스 완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조만간 인증번호 3만번 이후 완등자들에 대해서도 완등 기념메달을 판매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영남알프스 완등메달 사업에 참여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함으로써 이뤄진 것이다. 울주군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고 매년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메달 3만개를 제작해 완등 인증자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전당대회 과열양상에 지도부 제동
1시간전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 지도부가 8일 7·23 전당대회 과열 양상과 관련해 후보들의 자중을 촉구했다.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둘러싸고 당권 주자들 간 갈등이 증폭되고 ‘대통령실 개입 논란’까지 이는 등 극한 분열 양상을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가 과도한 비난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귀 기울여야 한다. 후보 캠프 및 지지자들의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언행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즉시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중소 상생투자 공모 8개사 선정
1시간전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4년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김헌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공모전 선정 기업 대표,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사업 경과보고, 상장 수여, 기업의 사업 참여 소감과 투자 유치 사례 발표, 선정기업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3월15일부터 4월26일까지 접수한 37개 사를 대상으로 서류 평가, 기술 검증,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총 8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2024 정조능행차 재현행렬 시민참여 원행단 모집
경기 수원시가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 ‘원행단’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8일 수원시에 따르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진행되는데, 원행단은 조선시대 군사 복식·기물을 착용하고, 수원 중점구간인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여민각~연무대 구간 행렬에 참가한다.공동재현 행렬 전 진행되는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6~65세 시민, 단체·그룹이 신청할 수 있다. 500명 이내를 모집한다.1차 오리엔테이션은 8월 12~16일, 2차 오리엔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 점검
1시간전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산업폐기물이 매일 발생하고 있지만, 매립장 사용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울산의 문제점 등을 감안해 신규 조성에 따른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이 매립장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환경오염과 안전문제로 반대하고 있다. 또 매립용량에 대한 기준과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도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공 의원은 “폐기물 매립을 위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위한 심사기준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