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체육회 소프트볼팀 소속 8명이 2024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최근 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쿠몬 아츠시 한국 소프트볼 국가대표 및 후지모토 아사코 코치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 15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4월 초 막을 내린 제36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인천광역시체육회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대구도시개발공사 김다원, 주효주, 최가현, 이민정, 홍시연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종별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