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대행기관장인 김진열 군위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초청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위군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각각 5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했다.전기식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대구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자 등이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의 구·군별 배분계획을 기존 각 18개소에서 각 24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 내 여가시설 확대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다.대구시는 설치 가능 물량 확대와 설치요건 완화 내용을 배분계획에 즉시 반영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업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여가 수요에도 부응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추가 확보된 시설 각 6개소를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해 구·군
의정부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체감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나선다.시는 교통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 재정 효율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과제를 집중 추진하기 위해 ‘시민주권 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의정부시는 전체 통근인구의 53%가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도시로,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과 교통 불편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GTX-C와 광역철도망 확충, 광역버스 확대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지속적으로
부산시는 오는 7월 24일 오후 1시 벡스코 제2전시장 121호에서 '부산의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부산역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부산 지역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과 추진 전략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산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전략을 논의하고, 역사문화도시 부산의 문화유산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인천시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번식지이자 글로벌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 및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EAAFP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철새보전 및 국제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 이순학 인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광명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을 찾아 주민들의 냉방 여건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도 점검했다.소하동 뚝방 거주촌은 안양천 제방과 인접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현재 9세대 13명이 거주하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뚝방촌 주민들의 집을 찾아 냉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건강은 괜찮은지 등을 물어보며 불편한 점들을 살폈다. 주민들은 뚝방촌이 저지대라 배수가 잘 안된다, 주변에 트럭들
“전시와 작가 발굴을 넘어 교육과 콘텐츠, 국제교류, 기술을 잇는 종합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인천에서 KMJ 아트갤러리를 운영하는 김민자 대표가 최근 사명을 ㈜케이엠제이그룹으로 바꾸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그동안 쌓아온 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역할을
대구·경북지역에서 한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장기화하고 있다. 포항은 최근 수년간 역대 최다 수준의 열대야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9일 연속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았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도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밤더위가 여름철 일상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
한컴이 폴란드 파트너들과 공동개발 어젠다에 합의하며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한컴은 기존 시스템을 걷어내지 않는 방식으로 유럽형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개발한다. 쓰던 시스템 위에 AI 에이전트를 얹는 구조다. 유럽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기존 시스템의 교체 부담 없이 도입을 검토할 수 있고, 국내에서 통한 방식을 그대로 이식하는 만큼 유럽 현지 레퍼런스 확보 속도에 대한 기대감도 조성되고 있다.한컴은 폴란드 국가공인 연구개발 센터인 7불스, AI 및 I
울산·경남 지역 관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영상스토리 가곡 콘서트 ‘MG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위대한 청춘’ 공연이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감동과 전율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이번 콘서트는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가난과 굶주림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일으키기 위해 피와 땀으로 고군분투했던 베이비붐 세대를 향한 헌정 무대로 마련됐다. 특히 일반적인 음악회 형식에서 벗어나 전쟁 직후의 빈곤과 산업 현장, 월남 파병,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토스 등 8개 금융그룹이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토스그룹이 지정된 것은 빅테크 금융그룹 중 처음이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8개 금융그룹을 2026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토스그룹의 작년 말 자산총액은 41조3000억 원이었다. 주력 업종인 여수신업 자산이 33조 원, 비주력 업종인 금융투자업 자산이 7조2000억 원을 기록하며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금융복합기업집단은 매년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1500여명과 42개 기업,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창업동아리관에 8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등 참여 기업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 면접·상담을 진행했다.스태츠칩팩코리아는 충북형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위한 필기시험과 면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대구 남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수변 쉼터, 남구 제1호 저수지 ‘남일지’를 봉덕동 1270-191번지 일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남구는 앞산 큰골, 고산골 등 골마다 약수천, 광천수로 불릴 만큼 물이 좋은 지역이였으나 도심이 발전하면서 시민들에게 잊혀지고, 저수지 등 수변공간이 전무한 도시로 형성되었다.이번에 조성된 남일지는 앞산 자락에 고여 있던 웅덩이를 정비한 공간으로 동물 사체 등으로 인해 악취가 나고 방치되어 있던 곳을 남구 제1호 저수지로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하자는
부산진구는 7월 1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부산진구 특성화고 진로탐색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6개 특성화고 학생 약 120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와 기업을 직접 이해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출신 기업 임원의 성공 특강 ▲대기업 및 우수기업 전·현직자의 그룹멘토링 ▲공개 모의면접 및 피드백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창신, 현대건설, 부산관광공사,
가슴 깊숙한 곳에 빨간 등불 하나 켜놓지 않은 사람은 등대를 보았다거나 등대의 마음을 안다고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중략-등대가 서 있는 그 자리에 서서 등대의 눈을 가져보지 않고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애타는 간절함이랄까 지독한 그리움에 대해 함부로 안다고 말해선 안 된다 김수열 시인의 시 로 바람난장을 시작한다.전국 날씨가 대부분 폭염특보를 발휘한 상태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35도에 육박한 날씨에 밤엔 열대아가 계속되고 있는 제주도에서, 바람난장은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앞을 찾았다. 제주 조랑말을 형상화 한 빨간 등
부산 남구는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30분가량 대남지하차도와 문현지하차도에서 침수 사고에 대비한 차량 진입 차단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하차도 침수 사고 대비 진입 차단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차량을 통제한 뒤 진입 차단기 작동 여부, 전광판 안내 상태, 경보음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남구는 이번 훈련에서 남부경찰서 교통과의 차량 통제 협조 아래 안전총괄과 직원 8명이 참여해 대남지하차도(황령터널
부산 남구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와 감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의 기력 회복을 돕고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고자 ‘복날에 전하는 행복, 감만2동 감동드림 삼계탕 Day’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감만2동의 민관 협력 특화 사업인 ‘감동드림 공유 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사회적 고립과 영양 불균형 위험이 큰 ‘사회적 관계망 단절 단독 가구’ 15가구를 직접 찾아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