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 123개 새마을금고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경남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8일 경남사회공동모금회에서 열렸으며, 김치규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이사, 김선곤 울산경남지역본부장, 강성근 진주시 협의회장, 박은덕 경남사회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울산경남 관내 새마을금고가 분담해 마련했으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기관으로서 ‘이웃과 동행하는 금융’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