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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노인도 시민이다

어김없이 새해 첫 달을 시작하고 있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은 조물주의 영역이다.

시간이 흐르는 속도를 체감하는 방식은 연령과 비례한다.

젊을수록 하루가 길게 느껴지지만, 노인들은 시간이 마치 고속도로를 질주하듯 빠르게 흘러간다.

나이가 들수록 그 속도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소년기에는 빨리 성인이 되고 싶어 나이 들기만을 기다렸지만 노년기에 나이 드는 것을 그다지 반가워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다.

106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인생을 살아보니 60세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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