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소방서가 20일 불조심 강조와 연계해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차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소방서는 이날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괴산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의미를 되새기며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강조했다. 또 지휘차량과 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 4대를 동원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안전인증제품 및 3대 전기용품 안전수칙 전단지 배부 △식당 등 점포 내 K급 소화기 비치 등을 집중 홍보했다.임병수 서장은 “화재예방은 군민들
이상길 괴산경찰서장이 5일 청소년 사이버 도발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고 강조했다.이 서장은 이날 충북경찰청이 추진하는 챌린지에 동참해 이같이 강조하고 “군민들 모두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괴산서는 이와 연계해 학교장들과 함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전개할 방침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진도군이 지난 2022년부터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종자, 초화류, 수목, 화분 관련 사업들에 대한 불투명한 자료 공개에 대해 군민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목적은 관광 활성화지만 실제로는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S업체 밀어주기식 공사라는 지적이다.이는 지난 2023년 공고 입찰로 진행된 군내 천년가로수길 조성 2차 사업에 소요된 수목 4종의 실제 예산집행 품위서에 일용직 근로자 급여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기재되어 그러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당시 수목 식재 사업 현장에 일용직 근로자로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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