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출시 30년을 맞은 PC 패키지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부활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원미디어는 고전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PC 및 닌텐도 스위치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출시한 PC 패키지 RPG다. 과거 GP32, PSP, 모바일 등의 리메이크 버전이 발매됐고, 후속작이나 온라인게임으로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기도 했다.이번 30주년을 기념한 재탄생은 대원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