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은 2025년 프로야구단 KTwiz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홈런 기부’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완미족발은 2025년 KTwiz 홈경기에서 ‘완미족발 홈런존’으로 홈런이 터질 때마다 20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 기부금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홈런을 친 KTwiz 선수에게는 별도의 시상금을 지급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도 도모한다. 시즌 종료 후 적립된 기부금은 지역 복지단체에 전달되며, 전달식에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완미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