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게서 결제하면 당근머니가 차곡차곡!”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가 나왔다당근과 당근페이가 하나카드와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지역 기반 금융 상품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우리 동네를 접수한 단 한 장의 카드’라는 컨셉으로 3900만 당근 이용자에게 하이퍼로컬 생활금융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는 우리 아이 학원비는 물론 동네 주유소, PT, 헬스장, 카페, 식당 등 동네 생활권에 특화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근 앱에서 ‘내 동
당근이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제2회 ‘당근 사생대회’를 연다. 올해 사생대회의 주제는 ‘지구력 키우기’다. 참여방법은 6월 17일부터 27일까지 당근 공식 비즈프로필의 소식 탭 내 이벤트 게시글에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그린 그림이나 표어를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당근 채팅을 통해 개별 안내되며, 그림 부문 대상 1명에게는 당근머니 1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당근머니 5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당근머니 1만원이 각각 증정된다. 또한 표어 부문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하나카드와 함께 지역 기반 금융 상품인 '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는 우리 동네를 접수한 단 한장의 카드라는 콘셉트로 3900만 당근 이용자에게 하이퍼로컬 생활금융의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당근머니 하나 체크카드는 우리 아이 학원비는 물론 동네 주유소, PT, 헬스장, 카페, 식당 등 동네 생활권에 특화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근 앱에서 '내 동네'로 설정한 법정동에 속한 오프라인 가맹점 방문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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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 천국 경기' 조성 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0여 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과 경과원 강성천 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액셀러레이팅데이는 민선 8기 전반기 스타트업 육성 성과 발표와 후반기 전략 소개, 글로벌 창업체험 기업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예비·초기 기술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팅,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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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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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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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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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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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무면허 운전자, 검문 경찰관 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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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합리적 중도세력이 주도적 정치세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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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후 정치는 그 어느 때보다 극과 극의 대립으로 야당은 기고만장하고 있고 여당과 대통령은 그 원인조차 모른 채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전체 유권자의 51%의 승자와 49%의 패자에게 국회에서는 110여석과 190여석의 차이로 너무나 비정상적인 의석수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승자독식의 행태가 18개 원구성을 통해서 지난 21대 총선보다 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다수당이 된 야당은 국회의장이 당연직 몫이지만 법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모두 독식하였다. 11개 주요 상임위원장도 전리품으로 챙겼다. 민주주의의 발전은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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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호·김정권·배해신, 울산 테너 셋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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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스쿼시협회가 지난 6일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024 울산 중구스쿼시협회장배 클럽 대항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공영덕 중구스쿼시협회 회장. 선수 등 12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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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7월17일은 대한민국 첫 헌법을 만들고 공포한 날이고, 4월25일 ‘법의 날’은 준법정신을 높이고 법의 존엄성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우리나라는 1948년에 선출된 200명의 국회의원들로 제헌국회가 구성되고 이들이 헌법을 제정했다.국회는 입법부로서 ‘삼권’의 한 축을 이루는데, ‘입법권’은 ‘국회의 법률 제정권’이지만 낱글자의 의미로는 ‘법을 세우는 권한’으로 국회가 존립하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여기에서 ‘立’은 ‘大’와 ‘一’의 합자로, 양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