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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을 개최하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 정기전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로비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2003년에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회원 정기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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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68억 투입해 함창읍 도시재생 시동…생활복합센터 착공
상주시가 함창읍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중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1일 ‘함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함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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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소환조사 불응한 尹에 "5일 출석하라" 최후통첩
내란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으 예정됐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다시 출석하라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내렸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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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송연과 결혼에 "있는 그대로의 날 이해해줘" 소감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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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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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폭염 대응 총력전 …대응 1 단계
경북 청송군은 최근에 폭염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로 전환하고, 주민 보호를 위한 대책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폭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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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옥상서 추락한 10대, 행인 3명 덮쳐…2명 사망·2명 중상
경기 광주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거리의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7일 오후 2시 34분쯤 경기 광주시 경안동의 13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A양이 추락해 지나가던 모녀와 20대 남성을 덮쳤다.이 사고로 딸 B양이 현장에서 숨졌고, 어머니 C씨와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두 사람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은 뒤 치료 중이다.남성 D씨는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A양은 추락 직전 건물 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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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외국인 대상 마약 유통조직 적발, 베트남인 2명 구속
충남경찰청은 국내 외국인 전용주점 등에서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A 씨와 여자친구 B 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클럽과 유흥가 일대에서 체류 외국인들을 상대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아산의 한 호텔 앞에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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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태균 의혹' 제보자 강혜경 조사 조율… 본격 수사 신호탄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씨 측 정구승 변호사는 "현재 특검과 출석 일정을 협의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특검팀 역시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 중 강씨를 소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강씨는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이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 책임자를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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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에 새 숨결 불어넣는 대전시
대전시가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중구 대흥동 일원에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30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중구 대흥지구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6월30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