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로명 주소 정보시설을 일제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관내 도로명 주소 정보시설 10만9367개를 대상으로 망실·훼손 여부, 안전성 확보 및 설치 위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실시된다.제주시는 낙하 우려 등 긴급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훼손‧표기 오류‧위치 부적정 등은 연중 보수·교체, 위치이동 등 정비 체계를 유지한다. 설치 후 1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번호판들은 일제히 교체된다. 주소 정보시설이 부족한 곳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주소정보를 활용한 산업진흥을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제1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를 어제 서울코엑스에서 개최했다.LX공사는 행안부로부터 주소정보업무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주소정보산업 창출과 각 분야 주소정보의 관리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발족한 주소미래포럼을 확장한 것으로 주소 발전 과정과 주소정책의 방향성, 주소산업의 미래 등에 관해 국민 눈높이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주소정보와 데이터 등에
대구 남구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소 정보를 통한 신속한 위치 찾기 및 도시 안전 강화의 목적으로 관내 공영주차장 25곳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 6곳 펜스 면에 주소 정보 시설 5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해당 주소정보시설에 주소체계기반 위치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QR 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소방, 경찰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조재구 남구청장은“주소 체계가 없는 지역은 위치 파악이 힘들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었는데, 주소정보시
대구 남구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소 정보를 통한 신속한 위치 찾기 및 도시 안전 강화의 목적으로 지역 공영주차장 25곳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 6곳 펜스 면에 주소 정보 시설 59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소정보시설에 주소체계기반 위치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QR 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소방, 경찰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소 체계가 없는 지역은 위치 파악이 힘들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었는데,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제주도 여성들의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 주소' 도입 추진을 공약했다. 고 후보는 1일 정책 자료를 내고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가상 주소 주민등록법 개정'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피해자의 주민등록지상 실거주지를 가상의 주소로 대체함으로써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 우려를
미국 통신기업 AT&T의 고객 약 7300만명의 데이터가 다크웹에 유출됐다고 1일 IT매체 IT미디어가 전했다.다크웹에 유출된 고객 개인정보에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 주소, 전화번호, 사회보장번호, 생년월일, A&T 계정번호, 비밀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개된 데이터 세트는 'ShinyHunters'라는 이름의 공격자가 2021년 다크웹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사이버 범죄 포럼에서 해당 데이터 세트가 공개됐고, 이후 데이터 분석이
용담1동 강창보·강창거 생가당시 주소 ; 제주면 용담리 69번지현재 주소 : 제주시 용담1동 69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제주도에서 신인회와 조선공산당 등에 참여하여 활동한 강창보가 살았던 곳이다. 강창보는 1902년에 강제원의 장남으로 제주도 제주면 용담리 69번지에서 태어나 심재 김석익 문하생으로 한문을 배웠다.상경하여 청년학관 및 사립 중동학교에서 중등 과정을 수학하였다. 청년학관을 다닐 무렵 사회과학을 연구하고, 1919년의 3·1 운동
'스미싱' 범죄가 정부 문자 메시지 사칭 등 점점 교묘해지면서 의심하고도 속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지난 5일 용인에 사는 A씨는 '쓰레기 분류 오류에 대한 원 및 벌칙 통지서 발송 확인'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문자메시지에는 인터넷 주소 뒤에 ''라는 문구가 붙었다.놀란 마음에 인터넷 주소를 클릭했더니 정부24 홈페이지가 떴다.이름과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했고 간편 로그인 비밀번호를 설정하라는 안내도 나왔다. 다음 단계에서는 정부 24라며 앱 설치
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 여성들의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 주소'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를 위해 주민등록법 개정에 최우선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주민등록법 개정의 주요골자는 피해자의 주민등록지상 실거주지를 가상의 주소로 대체함으로써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 우려를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평화의 섬 제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홀로 여성 안전지대’라는 이미지를 제고해 17개 지자체 중 가장 안전한 지자체를 만들
주소 정보 활용의 미래를 국민이 함께 그린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주소정보를 활용한 산업진흥을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제1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를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발족한 주소미래포럼을 확장한 것으로 주소발전과정과 더불어 주소정책의 방향성, 주소산업의 미래 등에 관해 국민 눈높이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 인해 올해부터는 관련 기업,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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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교육
대한노인회 대구 남구지회는 5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15개 노인자원봉사단장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앞서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2024년에 대구 남구지회는 엘리프봉사단, 하늘채봉사단 등 15개 봉사단이 운영되며, 지역방범활동, 백합공원 등의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날 교육 중에 안전교육은 방역수칙준수, 낙상사고, 보행안전, 폭염예방, 사고발생 시 담당자에게 연락 등을 교육하였고, 직무교육은 활동일지 작성방법, 부정수급 예방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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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 주연작 ‘유쾌한 왕따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배우 성유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성유빈은 지난 9일 오후 7시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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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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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대구상공회의소가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17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역 기업 관계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정부의 지원 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2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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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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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안·당선인 공약 국비 확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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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당선인들이 5월30일 등원부터 각종 의정활동 가운데 법안 발의 등 입법과 예산심의, 정책 개발 외에도 산업수도 울산발전과 관련된 국비 확보는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다 총선에서 개별적으로 제시한 대시민 공약사업 역시 대정부 대처를 통한 국비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공약 추진 단계적 로드맵도 중요한 과제다.특히 대정부 지역 국비 대처와 개별 공약이행 성적표는 4년 뒤 23대 총선에서 여야정당 공천 티켓과도 직간접 관련 있기에 당선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25년도 지역 국비확보 초비상울산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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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합(민주 위성정당), 의정갈등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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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6일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 정부, 여야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민·의·당·정 4자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해 의료공백·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민·의·당·정 4자 협의체 구성을 합의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밀실에서 진행된 야합의 방식이 아니라, 공론화된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결단해 2025년 의대 증원 규모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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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오는 23일 '기업사랑 시민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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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내일원에서 '2024.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기업사랑운동의 실천으로 시작한 이래 21회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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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2개월 경과?...학교급식업체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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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무신고 음식점 일제정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무신고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운영해야 한다. 무신고 업소의 경우 위생적으로 미흡하여 식중독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광명시는 무신고 영업으로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현장 확인 후 고발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4월 30일까지 자진 영업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기한 내 영업을 신고하면 행정처분에서 제외된다.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신고 음식점 신고를 접수한다. 무신고 업소 신고와 자진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