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제주시 회천동 옛 회천분교장 부지에 조성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제주꿈새미’를 개원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꿈새미’는 대지면적 1만0393㎡, 건물연면적 2994㎡ 규모로 3-5세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과 날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실내 시설로는 책놀이터, 다목적 강당, 교원 연수실, 다목적 식당, 방문객 휴게실 등이 있으며, 실외에는 흙, 물,
제주지역 유아들을 위한 사계절 자연놀이터와 숲놀이터가 조성된 제주꿈새미가 개원했다.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제주시 회천동 옛 회천분교장 부지에 조성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제주꿈새미'를 개원했다. '제주꿈새미'는 2023년 4월 착공, 2025년 1월 준공했다. 대지면적 1만0393㎡, 건물연면적 2994㎡ 규모로 조성된 가운데, 3-5세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과 날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활용된다.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실내 시설로는 책놀이터, 다목적 강당,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기업가정신협의회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건전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가협 소속 전국 113개 시설들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한가협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한부모가족에 대한 출산·양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지난 14일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 확보 등 정신응급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암살제보 자작극 의혹 관련 자신을 고발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위협 제보를 수사의뢰하지 않는다면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나 의원은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위협선동을 일삼는 이재명민주당은 자신의 암살위협 자작극 의혹과 관련해 느닷없이 나를 고발했다"며 "그런데 의원실에서 경찰 측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 암살위협 관련 고소고발이나 수사의뢰가 지금까지도 없다고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특수공작부대·제70
충남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유영오 전 천안시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유효투표 856표 가운데 456표를 얻어 400표를 얻은 박성규 전 조합장을 56표 차로 제쳤다.
재선거에는 선거인 922명 가운데 86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 투표수는 856표, 무효투표수는 6표였다.
유 당선자는 2년 전인 2023년 3월 치러
단체교섭 결렬을 이유로 고공농성 중인 조선소 하청 노동자, 산청 산불 진화 작업 중 발생한 사망 책임을 묻는 공무직 노동자, 그리고 함께 나란히 걸으며 행복과 기쁨을 나누자는 대학생까지.26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 주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린 창원시청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