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사회가 사외이사의 인사·사업·투자 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윤리강령에 명문화했다.지난달 대표이사 경영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손질한 데 이어 지배구조 쇄신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KT 이사회는 14일 사외이사 윤리강령에 "사외이사는 회사의 인사·사업·투자 등과 관련해 공정성 또는 독립성을 저해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KT 이사회는 윤리강령 개정과 함께 사외이사들이 반기마다 '사외이사 윤리실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준수 여부를 자체
CJ대한통운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플랫폼 아이허브와 10년간 이어온 협력 성과를 기념했다. 양사는 한국을 출발점으로 중동까지 시장을 넓히며 물류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12일 CJ대한통운은 아이허브와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7일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아이허브는 180여개국 1500만 명의 고객에게 5만 종 이상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이다
SKC가 1조167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하며 글라스기판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동시에 나선다. 주가 상승으로 당초 계획보다 조달 자금이 늘어나면서 차입금 상환 여력도 대폭 확대됐다. 12일 SKC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는 9만950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는 1173만주를 새로 발행해 총 1조1671억 원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신사업 투자와 재무 건전성 강화에 투입된다. 애초 글라스기판 사업에 약 5900억원, 차입금 상환에 4100억원을 배정할 예정이었으나, 발행
신한은행이 서울시가 발행하는 500억 원 규모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결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신한은행은 12일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땡겨요 결제 수단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 전역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10% 선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결제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서울 Pay+ 땡겨요상품권 결제 고객에 제
식품 안전 및 분자 진단 전문 기업 세니젠이 대규모 투자금 납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라면서 경영 정상화와 신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니젠은 13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00억 원과 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계획된 총 150억원의 투자금이 모두 납입됐다고 밝혔다.이번 자금 유입으로 세니젠은 상장 이후 발목을 잡았던 재무적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고, 본연의 경쟁력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전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자신을 비방한 유튜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법원은 허위 사실을 담은 영상으로 명예가 훼손됐다고 보고 2000만원의 배상을 명령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단독 이정훈 판사는 지난달 21일 김 이사가 유튜브 채널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가 김 이사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이번 소송은 A씨가 올린 영상이 발단이 됐다. A씨는 2024년 8월 구독자 6만명을 보유한
영유아 발달과 놀이 중심 돌봄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놀이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놀이교감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이 오는 7월 서울 송파구에서 개설된다.이번 교육은 산모피아가 기획·운영하며,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정서 교감을 기반으로 한 전문 놀이돌봄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최근 맞벌이 가정 증가와 양육 환경 변화로 인해 단순 보호 개념의 돌봄을 넘어, 아이의 발달과 정서 안정까지 고려한 전문 놀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
“많이 읽는데도 왜 남는 게 없을까?” 최근 숏폼 콘텐츠와 AI의 확산으로 인해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능력을 넘어, 의미를 해석하고 맥락을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으로 재구성하는 역량을 뜻한다. 이러한 문해력은 곧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채용 공고, 산업 리포트, 업무 지시를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은 방향 설정과 실행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같은 자료를 보고도 누군가는 기회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지나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해력은 재능이 아니라 훈련해야 할 기술이다. 읽은 내
올초 18개 양돈장에서 발생한 IGR-1형 ASF 바이러스가 지난해 11월 확진이 이뤄진 충남 당진 양돈장의 ASF 바이러스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해당농가들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으로 가축평가액의 100% 지급 방침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 김정주 과장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국제환경 전시회인 ‘ENVEX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대응 AI 기술과 글로벌 기후금융 및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 NH투자증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최근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들은 우수한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오송읍 연제리 654번지 도로 일부다.이번 촬영은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을 지원하는 KBS 드라마의 차량 추돌 장면이다./조은영기자[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식품 안전 및 분자 진단 전문 기업 세니젠이 대규모 투자금 납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라면서 경영 정상화와 신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니젠은 13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00억 원과 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계획된 총 150억원의 투자금이 모두 납입됐다고 밝혔다.이번 자금 유입으로 세니젠은 상장 이후 발목을 잡았던 재무적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고, 본연의 경쟁력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전문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18일 ‘새 교육감에게 바라는 제주교육’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제주교총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정책 제안서를 통해 교육감 선거 후보들에게 ▲교권 보호 ▲행정 업무 경감 ▲인사 및 직무 환경 개선 ▲학교 자율성 확대 ▲특수·비교과·유아·사립교육 지원 강화 등 5대 핵심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장정훈 제주교총 회장은 “최근 학교 현장은 교권 침해, 과도한 행정 업무, 교육활동에 대한 책임 부담,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온전히 집중하기
가스안전공사가 홍콩 정부 기관과 손잡고 한국형 수소안전 관리체계의 해외 확산 기반 마련에 나섰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해 홍콩 정부 산하 전기기계서비스부와 가스·수소 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콩 국제 수소개발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홍콩 정부는 지난해 ‘수소개발전략’을 발표한 이후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착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수소 안전관리 체계와 기술 역량에 관심을
금산군은 지난 15일 농업대학 작물재배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부여군 선도농가 현장견학에 나섰다. 이번 현장견학은 교육생들의 작물재배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선도농가의 실제 운영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확인하고 선도농가의 경험과 사례를 직접 들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8일 ‘평화와 민주주의가 함께 자라는 제주형 민주시민교육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4·3과 5·18을 융합한 민주시민교육 표준 교육과정을 더욱 체계화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학생 상호 방문 학습, 4·3평화공원과 5·18민주묘지 방문을 연계하는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양 지역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4·3에서 길어 올린 평화·인권과 5·18이 밝힌 민주주의 횃불은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이어갈 정신 자산”이라며 “역사 앞에 당당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민주시민으로
영풍이 고려아연의 원아시아파트너스 출자 과정과 청호컴넷 관련 자금 흐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영풍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이 2019년 청호컴넷 사모사채를 인수한 이후 원아시아파트너스 출자가 이어졌다”며 해당 과정의 의사결정 경위가 확인돼야 한다고 밝혔다.영풍 측 설명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2019년 2월 청호컴넷이 발행한 약 70억 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인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지창배 대표가 2019년 5월 설립한 원아시아파트너스에는 고려아연이 출자한 코리아그로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