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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위기가정에 디지털 희망…민·경·기업·시민 온정 모였다

3시간전
위기의 순간, 손을 내민 것은 제도였고 그 손을 따뜻하게 감싼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었다.

경찰이 발굴하고 적십자가 보듬은 경주의 한 취약계층 가정에 기업과 시민이 온라인 모금을 통해 힘을 보태며 새로운 자립의 희망이 피어났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9일 경북 경주시 현곡...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인증을 통해 대학은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공인받으며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할 핵심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평가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경주시가 차세대 원자력 산업의 핵심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1호기’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시는 범시민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대한민국 대표 원자력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총력 태세를 갖췄다.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
경북 칠곡군 가산지역에서 국제 택배를 사칭한 금괴 보이스피싱 사기를 우체국이 현장에서 차단한 사실이 알려졌다.가산우체국 박영철 국장과 직원의 신속한 대응이 1000만 원대 피해를 막았다.최근 50대 남성이 “해외에서 금괴가 든 국제우편이 도착한다”며 가산우체국을 방문했다.고객은 택배사
최근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세사기 피해 실태를 공개하며 구미시에 책임 있는 대응과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구미시가 부동산 중개 현장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구미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는 지난 12일 전세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부동산중개사무
2026년 2월 19일 목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6년 2월 19일 오늘의 운세36년 힘든 일이 겹치니 깊이 연구해 어려움 극복하라.48년 분수에 맞게 행동하고 질병 교통사고 등 건강조심을.60년 더욱 노력하고 숙달하여야 나중에 목표 달성할 운.7
설날인 17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경북과 대구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긴급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은 경북 봉화군이다. 오후 9시 47분께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신한은행은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6 신한은행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자문위원 제도는 ▲신상품 출시 전 사전 점검 ▲소비자 권익 및 자산보호 관련 개선 제안 ▲상품·서비스 체험을 통한 의견 개진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고객 참여 제도다.신한은행은 2026년부터 고객자문위원 운영 체계를 ‘신상품 분과’와 ‘소비자 권익/자산보호 분과’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위험 증가에
'디지털 재난안전 관리법' 제정이 추진된다., AI 시대 국가 디지털재난 안전 관리를 법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게 입법 취지다.김현 민주당 국회의원은 24일 국회에서 '디지털 재난안전 관리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재난 대응 체계의 통합을 위한 법제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디지털을 '국가 운영을 지탱하는 기반 인프라'로 규정한 김현 의원은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통신망이 멈추는 순간 행정과 금융, 교통과 의료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구조가 이미 현실화됐다"며 "디지털 재난
함양군 마천면 일원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진화 완료된 가운데 24일 눈이 내리고 있다.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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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형사미성년자 연령 하향 논의에 다시 불을 지피면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주목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해발 4,000미터가 넘는 청장고원 위의 도시, 르카쯔. 히말라야 산맥과 맞닿은 이곳은 자연과 종교, 그리고 현대적 변화가 교차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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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수의계약 체제로 전환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응찰로 유찰이 반복됨에 따라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4일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조속한 계약 체결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번 수의계약 전환 과정에는 지역구 의원인 김도읍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16일 1차 유찰 직후부터 국토교통부와 건설공단 등에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심장이 몸 밖으로 걸어 다니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다”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스톤”의 말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의 심경을 시적인 울림으로 전해지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손길이 필요하다”아프리카에서 전래되었다는 이 속담 역시 자녀를 낳아 키운다는 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인가? 그래서 육아는 공동체의 협력이 필요함을 역설한 것으로 현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언제부턴가 우리 또래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나서도 손자, 손녀들을 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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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스스로를 심판하는 순간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정치는 외부의 비판을 받거나 선거를 통해 평가받는다. 그러나 체포동의안 표결은 다르다. 국회가 자기 구성원에 대해 “사법적 판단을 받아보라”고 결정하는 절차이기 때문이다. 24일 본회의에서 가결된 강선우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은 단순한 형사 절차 개시를 넘어, 불체포 특권의 의미와 정치적 책임의 범위를 다시 묻게 했다.불체포 특권은 헌법이 보장한 장치다. 입법부가 행정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안전판이다. 민주주의의 역사 속에서 이 특권은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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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가 디자인 전문 기관인 브리즈비츠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디자인 감각과 창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남목청소년센터는 지난 24일, 브리즈비츠와 청소년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교육 수혜자를 넘어 '지역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울산 동구 현장에 실제로 적용해 보는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된다
“ 여러분의 신나는 학교 생활을 응원합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24일, 호남새마을금고로부터 도내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신학기 입학키트를 전달받았다.호남새마을금고 신학기 입학키트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신학기 키트는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아동 9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신학기 입학키트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필요한 책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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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림픽 금메달 최가온에게 축하 선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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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전쟁'…오후 3~4시쯤 정체 절정
전홍선 기자 = 18일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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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회권 선진국' 내란 이후 대한민국 선명한 비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회권 선진국' 관련해 "내란 이후 대한민국에 대한 선명한 비전"이라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조 대표는 "병오년 새해에는 이를 더욱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가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정치 투신 이후 일관되게 검찰 독재 조기종식과 함께 '사회권 선진국'을 주창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토지공개념도 사회권의 일환인 주거권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권에 대해 한동훈 등 국민의힘 세력은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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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합창의 울림..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는 공동 기획한 세계인의 합창축제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ARITAS OMNIA TEGIT’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 23개 합창단,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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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초혁신경제추진단 전격 출범...15대 프로젝트 속도전
재정경제부가 20일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시켰다.재정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혁신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초혁신경제추진단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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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업 운전 중인 해상풍력 중 최대 규모이자 주민 참여형 풍력발전의 선도 사례로 꼽히는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수익 공유모델로 본격 운영된다.제주시는 24일 현원돈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18기의 해상 풍력터빈을 통해 연간 약 234G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기업과 지역주민이 수익을 공유하는‘상생·이익공유 모델’을 적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총 100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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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애월읍 신엄공원 녹지부지에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1.3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 2차 조성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대규모 유휴지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7,650㎡를 조성한 데 이어 신엄공원 내 녹지부지에 팽나무, 산딸나무, 애기동백나무, 은목서 등 20종 7만 여 본의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신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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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꼬메오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본격 추진
제주시는 노꼬메오름 일대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높이고, 생태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노꼬메오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노꼬메오름은 화산활동의 흔적을 간직한 독특한 지형과 완만한 능선이 어우러진 제주 대표 자연경관으로, 고요한 풍경과 탁 트인 자연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최근 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오름을 찾는 방문객 역시 늘어나 생태관광지로서 오름의 가치가 주목받는 한편, 탐방로 주변 자연환경 훼손 등 문제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기존 탐방로를 기반으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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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 더 가까이…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새단장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 봄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됐다. 해안 절벽과 암반 구간의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보행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포항의 대표 해안 트레킹 코스다. 절벽과 기암, 어촌 마을을 잇는 1~4코스로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