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청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경북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참여자를 모집한다.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감각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청년주도적 정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보다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집 규모를 100명으로 늘리는 등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참여 대상자는 경북도에 거주하는 청년 외에도 경북 소재 대학교, 기업 등에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청년도 지원할
청송군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정월대보름 당일은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열리고, 각종 무속행위들이 성행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여, 청송군은 전국적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특별대
창녕군은 부곡온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25일 오후 2시 화왕산 SPA호텔 세미나실에서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 관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곡온천 내 서비스 품질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신혜진 CS강사가 맡아‘26년 관광트렌드’와 ‘부곡온천형 특성화 힐링 CS전략’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현장 중심의 사례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환경위생과 위생팀은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일상에 스며드는 정기 공연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지역예술문화진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음악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정기 공연 ‘토요음악회’를 개최한다. ‘토요음악회’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생활 밀착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매달 셋째주 또는 넷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토요음악회’는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지역예술문화진흥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공 공연장으로서 수성아트피아의 역
의령군은 화정면 후곡마을에서 지난 23일 의령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후곡마을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성금이다.박영곤 후곡마을 이장은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소득 차에 의한 문화소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1인당 연간 1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급하고, 올해부터는 13~18세의 청소년기와 60~64세의 준고령기 대상자에겐 1만 원의 생애주기별 지원금이 더해진다.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중동 지역 무력 충돌과 정세 불안이 격화되면서 원유 수급과 해상 물류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정유·석유화학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비상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공사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협과 해상 물류 차질로 원유 수급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정유·석유화학 플랜트의 설비 정상가동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대체 원유 도입에 따른 배관 및 증류탑 등의 설비 부
국회가 3일 본관 지하통로에 전시돼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을 모두 철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국회의장실은 이날 “이번 결정은 최근 법원을 통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서 국회 침탈을 주도한 행위에 대한 위헌·위법성이 명
전국의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6 전국마을연합 정기총회’가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정기총회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마을연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결산하고 2026년도 운영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을연합은 전국의 ‘마을 만들기’ 중간지원조직과 마을공동체, 마을 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행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위치한 도든아트하우스가 8일부터 14일까지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상열 작가 개인전을 연다.이상열 작가는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 봉화에 돌아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작가는 그곳에서 한시를 짓고 시를 지을 때마다 그림을 그린다.일기를 쓰듯 짓고 그림을 그렸기에 꾸미지 않아 거칠고 서툰 느낌이 들기도 하나 이는 오히려 솔직하고 담백하다는 평이다.작가 이상열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즐겨 사용한 인장 중에 ‘불계공졸’_잘되고 못되고를 따지지 않는다.'는 졸박의 경지를 흠모한다.”고 말한다
코스피 7% 급락, 5800선 붕괴…중동 전쟁 충격에 ‘검은 화요일’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7% 넘게 급락하며 5800선 아래로 밀려났다. 낙폭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불과 3거래일 전 ‘코스피 6000 시대’를 열었던 상승 흐름은 급격히 꺾였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2.22포인트 내린 5791.91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791.65까지 밀리며 5800선이 무너졌다. 이날 기록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부가 다음 달 결정된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1년 전인 2015년 11월 성산읍 전 지역의 토지 107.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제주도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전담조직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규모는 제2공항 부지를 제외한 ▲전면 해제 ▲공항 예정지 5개 마을을 제외한 해제 ▲성산읍 외곽지역 해제 등을 놓고 검토 중이다.제주도 관계자는 “하천과 도로를 경계로 마을별 또는 지구단위
경남도는 최근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구제역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시기를 당초 3월에서 2월로 앞당겨 예방접종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일제접종은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도내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접종 대상은 소 8826농가 32만6000마리, 염소 2881농가 6만9000마리로, 총 1만1000여농가가 포함된다.도는 당초 자가접종과 수의사 지원 접종으로 나뉘었던 일정을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한국석유공사는 3일 중동 상황 급변에 따른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상황반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으로 중동발 고유가 리스크가 심화하는 가운데 열렸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석유 수급 위기 대응 체계에 맞춰 위기 대응 상황반을 자체적으로 가동 중이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전략 비축유 방출 ▲공동 비축 우선 구매권 행사 ▲해외 생산분 도입 등의 석유수급 위기 대응책을 점검했다.이 밖에도 중동 사태로 석유 제품의
10년전 어느 주말이었다. 모처럼 가족들과 대구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당시 두 딸들은 고교생과 중학생이었다. 식사 후 동성로를 산책하는데 이날따라 젊은이들이 거리에 가득 차 있었다. 이를 본 아내가 무심결에 한마디 하였다. “앞으로 이 사람들이 뭘 해먹고 살까?” 큰 딸이 냉큼 “부모님 등골”이라고 답하니까 작은 딸이 받아서 “일곱번째 척추”라고 말했다. 친구들끼리 하는 말을 그냥 전달한 것이다. 학생들도 부모님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후 등골 브레이커라는 단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포항에서 초·중학교 3개교가 동시에 개교하면서 신도시 학생 수용과 과밀 해소를 위한 교육 기반이 확충됐다. 이번 개교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와 이인도시개발지구 조성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고, 오천지역 중학교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펜타초등학교는 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공동주택 4042세대 입주에 따른 초등학생 수용을 위해 설립됐다. 2024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면서 해당 지역 학생들은 인근 용흥초등학교에 임시 배치돼 왔으나, 이번 개교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받게 됐다. 올해는 유치원 4학급
민주당이 대전·충남,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무산될 경우 그 책임은 오롯이 국민의힘에 있다고 직격했다. 2월 임시국회가 이날 밤 자정이면 종료되는 가운데, 3일 오전에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리지 않아 사실상 이번 회기 내 처리는 물 건너 가는 분위기다.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번 본회의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보이는 행태는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였다"며 "아무 명분도 없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것도 가당치 않은데 갑자기 대구·경북 통합
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은 전 세계 130개 국가 및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회복탄력성을 평가한 ‘2026 FM 회복탄력성 지수’를 발표했다. 2026 FM 회복탄력성 지수는 인플레이션 여파, 변화하는 기후 리스크, 확대되는 사이버 보안 격차 등 복합적이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지정학적 이슈가 국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국가별 경제·정치·사회 등 거시적 리스크와 기후변화·화재 등 물리적 리스크를 함께 평가한다.또한 FM 회복탄력성 지수는 데이터센터 및 전력 산업 관점에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