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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전 세계 스포츠 핵심 인사들과 릴레이 접견… 글로벌 스포츠 허브도시 위상 강화

부산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방문한 전 세계 스포츠계 핵심 인사들과 연이은 접견을 통해 스포츠 외교를 강화해 부산이 스포츠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다졌다고 3일 밝혔다.

2일는 총회 개회식에 참석한 ▲커스티 코벤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토마스 바흐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이마트보령점과 중앙시장상인회는 11월 27일 연말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포기김치 395박스를 대천1동 및 대천2동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김장철을 맞아 경제적 사정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기탁받은 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32가구를 선정하여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일환 중앙시장상인회 회장은 "겨울철 김치는 우리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반찬"이라며, "어려운 형편에 김장을 못하시는 분들께 조금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한‘2025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영통구청장 주재로 대민협력관을 비롯해 영통구 12개 부서 과장이 참석하여 2025년 세외수입 징수 현황 분석 및 부서별 체납 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대책을 논의하였다.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고환율, 고물가로 인해 체납액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남은 기간 각 부서가 협력하여 지방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해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2025 인공지능 해킹방어대회’를 12월 1일과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5 ACDC는 A
산업통상부는 11.28, 코트라 국제회의실에서 국제 통상 전문가 및 로펌, 국내 방위산업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 한국 방위산업의 해외 시장 대응 전략"을 주제로 유럽·중동 등 주요 지역의 통상·법무 제도 변화와 이에 따른 방산 기업의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구체적으로 ▲EU의 방위체계 선택시 핵심 고려요인, ▲EU의 투자심사제도 및 방산조달 규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민참여투표’가 총 2만7천여 명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투표에 참여해 주신 한 분, 한 분의 뜻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번 국민참여투표는 정부가 그동안 시행
2025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가 선정됐다.동두천시는 올해 주요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시민 1,335명이 참여했으며, 복수선택 방식으로 응답자 수는 3,367명으로 집계됐다.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락 발상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뉴스가 21.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5대 총괄건축가로 강봉유 건축사를 위촉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5일 강 건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강봉유 신임 총괄건축가는 건축사사무소 지성건축 대표이사로 제주도건축사회 회장과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총괄건축가는 △제주 건축‧도시 관련 비전 및 정책 수립 자문 △건축‧도시 분야 주요 사업 총괄 조정 △공공건축가 운영체계 마련 및 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전시·행사·교육 등 건축·도시 문화 진흥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027년 12월 4일까지 2년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일 실시된 제16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황영호 후보가 최종 당선 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총 선거인 1,1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치러졌으며 804명이 찬반투표에 참여했으며 626명이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황영호 당선인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 대의원, 제주복지사랑연구소 온 대표, 제주관광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
넥써쓰는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모바일 MMORPG ‘씰M 글로벌’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씰M 글로벌’을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양사는 앞서 공동 퍼블리싱한 ‘로한2 글로벌’의 성공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콘텐츠 확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씰M 글로벌’은 2003년 출시된 인기 PC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의 감성을 계
아성다이소가 지난 4일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했다.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도계 탄광촌 내 취약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연탄 2800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특히 업무부고는 TV 생중계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세종·서울·부산을 직접 순회하며 연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이 업무보고 대상이다.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도 참석한다.업무보고는 각 대상 기관이 정부 출범 후 6개월간의 주요 성과와 보완점,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제하면 참석자들이 자유토의를 벌이는 형식으로 이
국세청은 지난 2일 복수직서기관 및 사무관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기준을 공지했다.사내망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배치 결과 발표는 12월 30일이고, 부임일은 2026년 1월 5일이다. 국세청은 이번 ‘복수직 4급 및 5급 정기전보 인사기준’ 기본방향이 "인사의 예측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년 기준'을 유지하되,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우수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전보기준을 개선해 인력 선순환 및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전보기준을 요약하면, 현 보직 2년 이상 전보가 원칙이고 복수직서기관은 현 관서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상징 기념품인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 공개됐다.대통령실은 5일 새 시계 디자인을 공개하며 제작 취지와 구성 요소를 설명했다.시계 앞면에는 대통령 휘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이 담겼고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들어갔다. 뒷면에는 이 대통령의 자필체로 적힌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문구가 각인됐다.대통령실은 태극 문양이 시계의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국민 통합 의지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시계 뒷면 문구에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 의지와 주권 존중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주요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임기가 만료되는 4개 자회사 가운데 2곳의 최고경영자가 교체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자경위에서 조직관리와 인재 육성의 책임자로서 CEO의 역할과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질이 중요하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내부 혁신의 완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경위는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
전북의 제조업 현장에 숙련 외국인력이 본격 투입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확보한 숙련 기능인력이 480명에 이르면서, 장기간 이어져 온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도는 ‘숙련기능인력 비자 광역지자체 추천제’를 통해 올해 총 480명의 외국인 숙련 인력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초기 배정된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최근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출시 이후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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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XRP=2억달러?…2035년 XRP 예측 '극과 극'
지금 2000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다면, 2035년 말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한 달 새 7130억달러 증발한 가운데, XRP 역시 263억달러 규모가 사라지며 17.5% 후퇴했다. 그럼에도 XRP는 다른 자산보다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XRP 가격은 2.1달러대지만, 여러 분석가들은 장기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시장 하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일부 전문가들은 XRP가 향후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몇몇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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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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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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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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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달부터 '산림 드론 감시단' 운영...산불 대응 나서
김용광 기자 = 창원시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산림 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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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율주행 사고 통계 공개…안전성 여전히 '미궁'
자율주행차 충돌 사고 데이터가 공개되며 로보택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공개한 충돌 데이터를 분석하며, 테슬라와 웨이모, 크루즈 등 주요 기업들의 사고 건수를 비교했다.먼저, ADS와 ADAS 충돌 보고 기준은 다르다. ADS는 SAE 레벨 3~5에 해당하며, 사고 발생 30초 내 시스템이 작동 중일 경우 충돌이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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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주부터 취임 첫 부처 업무보고…생중계로 공개 원칙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특히 업무부고는 TV 생중계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세종·서울·부산을 직접 순회하며 연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이 업무보고 대상이다.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도 참석한다.업무보고는 각 대상 기관이 정부 출범 후 6개월간의 주요 성과와 보완점,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제하면 참석자들이 자유토의를 벌이는 형식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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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스테이블코인·AI 융합에 따른 새로운 기회 적극 준비해야”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글로벌 결제·정산 구조 재편은 국경 간 결제비용 절감, 초실시간 정산, 기계 간 가치이동까지 확장되며 디지털 경제의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디지털 자산 및 블록테인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 강형구 교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이 주최한 디지털 리더십 포럼 조찬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디지털 금융·웹3·AI 융합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패러다임을 소개했다강형구 교수는 특히 구글·비자·코인베이스 등이 참여한 AP2(Agent Payments Pr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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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비용’ 아닌 ‘자산’으로 전환해야”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재해복구 시스템을 단순한 ‘보험용 비용’이 아닌 평상시에도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기술 전략을 선보였다.티베로는 ‘2025 디지털 재해복구 구축전략 콘퍼런스’에서 ‘2026 DR 전략: 멀티DBMS 시대, Recovery에서 Activation으로 진화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주제로 고비용·저효율 구조의 기존 DR 방식을 대체할 ‘액티브 DR’ 전략과 솔루션을 공개했다.티베로 이상현 상무는 “기존의 ‘액티브 스탠바이’ 방식은 주 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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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착한가격업소 105곳 선정...'짜장면 5천원, 국밥 6천원'
제주특별자치도가 5일 '착한가격업소’ 105곳을 선정,공개했다. 짜장면 5000원, 순대국밥 6000~8000원의 저렴한 가격이 눈길을 끈다.9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151곳이 신청했다. 기존 착한가격업소 중 기간이 만료된 86곳 가운데 72곳이 재선정됐고, 신규 신청 65곳 중 33곳이 선정됐다.현장평가단은 11월 한 달간 신청 업소의 가격과 위생·청결, 서비스 만족도를 종합 평가했다.가격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였으며, 주요 외식 품목 중 짜장면 5,000원, 순대국밥 6,00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