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은 지난 3일 부산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이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주제로 ‘시민의정모니터’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사회단체 체공익활동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부산 시민이 직접 의정 현장을 살피고 개선 방향을 제안함으로써 지방자치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공익 참여 프로그램이다.모니터링은 4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이후 정책 제안 세미나를 통해 모니터들이 직접 개선 의견을 발표한다.‘시민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홀에서‘ICNX 2025(인천 첨단 미디어 국제 컨
부산시가 15일 25년 만에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17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비전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포스텍·방사광가속기 등 인프라 기반, 국제 공동연구·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심장”…정부 투자·지역 혁신 맞물린 기술 클러스터 주목 미래 핵심기술로 주목받...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장애인체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건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선수단 등 9805명(선수
포항시가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중심 무대인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주요 인프라와 신성장 산업의 연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0월 24일 오후 2시,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2층 체육관에서 제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단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출전을 다짐했다.이번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홀에서‘ICNX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혁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 개최되는 ‘ICNX 2025’는 개회식에서는 ‘ICNX 원년 선포식’을 진행하며, 인천이 첨단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지도자 99명, 임원·보호자 53명 등 총 152명 규모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게이트볼, 골프, 당구, 배드민턴 등 모두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금 18개, 은 7개, 동 17개 등 총 42개의 메달을 목표로 한다.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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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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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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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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