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행정부지사가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 협의회에 참석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 공세를 펼쳤다.이날 경북도는 관광, 해양과학, 항만 등 각 분야의 역점 사업을 선별해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추진 300억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272억원, 고래 바다 쉼터 조성 180억원, 등 모두 5건, 1천억원 규모를 건의했다.도는 우선 경북 동해안 대표 서핑 명소 포항 월포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