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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소나무재선충병 첫 발생

충북 괴산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산림 예찰 중 사리면에서 고사한 소나무 8그루의 시료를 채취해 1차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2차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20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발생지역에서 2㎞ 이내 지역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발생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단속초소 설치와 발생지역 주변 산림 정밀조사 등 긴급 방제에 들어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잣나무·해송 등 소나무과 식물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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