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청담 르엘'이 지난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청담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뛰어난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조경을 모두 갖춘 우수한 상품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 르엘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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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회사 희림이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메타갤러리 라루나’가 12월 13일부터 송지영 개인전 ‘Resonance’를 개최한다.송지영 작가는 2022년 라루나에서 열린 ‘빛의 유희’를 통해 소개됐다. 이번 전시에는 그리드 신작 30여 점과 유리 작업 10여 점, 평면 회화를 포함한 총 50여 점의 작품이 청담동 메타갤러리 라루나의 지하 1층에서 4층에 걸쳐 소개된다. 같은 날 오픈하는 온라인 VR 전시관은 작가의 그리드 모티브를 기반으로, 메시지가 틈 사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이탈리아 디자인이 결합된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지난 12월 5일 서울 청담동 ‘브라이덜 공’에서 브랜드의 해양 헤리티지를 집중 조명한 ‘Innovation from the Depths’ 팝업 전시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팝업 전시는 파네라이가 지난 165년간 바다에 쏟아온 열정과 해양 탐험가를 위한 정밀 기기 제작 노하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제 이탈리아 해군이 사용하던 토르피도를 1:1로 구현해낸 설치 연출을 비롯해 브랜드의
국민의힘 지도부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남욱 변호사 소유 빌딩을 찾아 대장동 개발사업 범죄수익 7800억 원의 전액 환수를 촉구하며 정부와 검찰을 강하게 압박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현장에서 “대장동 범죄수익 7800억을 전부 회수하지 못한다면 이번 항소포기에 가담했던 대통령, 법무부 장·차관, 검찰총장 대행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장동 항소포기는 민생에 쓰여야 할 7800억 원을 범죄자에게 돌려준 심각한 행위”라며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게 되면 보전에 관여한 모든 관련자도
여야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을 멈추지 않고 있다.연일 장외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 건물을 찾아 "대장동 항소 포기는 법치 파괴, 사법 파괴를 넘어서서 민생 파괴 범죄다. 국가 권력을 이용해서 민생을 파괴한 범죄"라고 규탄했다. 이에 민주당은 "장동혁 대표의 '길거리 정치쇼'는 대장동 진실을 덮는 연막탄일 뿐"이라고 받아쳤다.장동혁 대표는 "항소 포기로 날아간 7400억 원이면 91만 성남 시민 전체에게 이재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는 법치 파괴, 사법 파괴를 넘어서서 민생 파괴 범죄"라고 규탄했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의 빌딩을 방문해 "저희는 지금 대장동 범죄자 일당 중 한 명인 남욱이 소유한 건물 앞에 나와 있다. 이 수백억 원대 건물 외에도 남욱은 수백억 원대의 토지도 소유하고 있다"며.대장동 일당 7800억 원 국고 환수를 강력히 촉구했다.장 대표는 "항소 포기로 날아간 7400억 원이면 91만 성남 시민 전체에게 이재명 대통령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인 남욱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에 대해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에서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12월 10일 개최된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도시관리계획(강남구 청담동 52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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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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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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