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디아티코’가 국내 첫 단독 매장을 갤러리아 백화점에 열었다.코오롱FnC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동관 3층에 디아티코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한국 첫 거점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이번 매장은 디아티코의 새로운 공간 철학 ‘디아티코 플로어플랜’을 적용해 하나의 방처럼 느껴지는 공간 연출을 구현했다.도서관을 주제로 한 서울 매장은 우드 톤 인테리어와 이탈리아 건축·디자인 서적을 배치해 감각적인 서재에 초대받은 듯한
인천광역시는 7월 14일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에서 ‘인천농수산식품 토론토 상륙대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2022년 10월, 강화군과 현지 유통업체인 KFT와의 3자 수출협약 체결 이후, 강화섬쌀 수출을 시작했으며 2024년 6월 토론토의 한인 최대 마켓인 욕밀점에 첫 해외 상설판매장을 열고, 강화섬쌀 30톤과 농수산·가공식품 등 35개 품목으로 확대하면서 북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가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 기간은 9월~11월까지며, 25일부터 10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 갤러리아 APP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가을학기에는 ‘여행미술관’ 대표 이서준 도슨트의 프리뷰 강좌, 아트페어 현장에서 직접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 김교동 와인전문가와 함께 하는 와인 강좌 등도 신청을 받는다.특히 나이들어가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유산소&무산소 운동법, 발레, 전신 순환운동, 슬로조깅 등을 배울 수 있
지난 24일 목요일, 디자인과 스타일, 그리고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페가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점에 부티크를 새롭게 오픈했다.1929년 이탈리아 비첸차의 장인 공방에서 시작된 포페는 유서 깊은 전통을 바탕으로,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포페는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백화점 월드타워
코로나19 이후 골프웨어 시장 침체와 소비 위축에서도 먼싱웨어가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 전략을 추진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5일 먼싱웨어에 따르면 올해 8월과 9월 신규 매장 3곳, 팝업 매장 1곳, 리뉴얼 매장 1곳 등 총 5개의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지난 1일 경기 신세계 사우스시티를 시작으로 14일 갤러리아 광교점, 26일 신세계 대구점 팝업 매장과 신세계 강남점 리뉴얼 오픈이 예정됐다. 9월에는 AK플라자 원주점 신규 매장 개장이 계획돼 있다.특히 올해 2월 팝업 매장으로 선보인 신세계 강남점은 7층 메인 공간으로 이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에서 열린 ‘인천 농수산식품 토론토 상륙대전’ 행사에 참석했다.유 시장은 이날 강화섬 쌀과 에코백을 배부하는 홍보에 동참한데 이어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의 인천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둘러보고 교민 고객들과 소통했다.시는 지난 2022년 10월 강화군, 갤러리아 KFT와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에 강화섬 쌀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6월 한인이 운영하는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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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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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강화
서귀포시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에 대한 변경 사항을 설치기관에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주요 개정 사항은 설치 의무대상 기관이 장비를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 및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기존보다 두 배 이상 상향된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의무 기관의 관리자는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야 하며, 장비 사용에 관한 안내표지판을 부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서귀포시 설치 의무기관은 총 257개소 319대이며, 보건소는 관
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정기예금 출시...1조원 한정
우리은행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 광복80주년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내놓은 정기예금은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 없이도 연 2.6%의 기존금리가 제공된다.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백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한도는 1조원이며, 오는
서귀포시, 찾아가는 마을 도로청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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