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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포항여고 선후회,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1개월전
포항시는 24일 재경 포항여고 선후회를 대표해 이정자 선후회장이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포항여고 선후회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당시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2022년 태풍 힌남노 수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위해 이...
포스코인재창조원은 21, 22일 이틀간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직원과 배우자 간 힐링과 소통으로 가정의 행복감을 높이는 사내 프로그램인 ‘부부명상캠프’를 진행했다.‘부부명상캠프’는 행복한 부부생활 유지를 위해 직원과 배우자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향상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4일 국민연금 개혁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제안을 대통령실이 거부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회가 먼저 합의해서 안을 도출해주면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라미아 카말 샤우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부 국장과 지방시대 주요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17개 시도의 역할과 지방시대 관련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24일 경찰에 구속됐다. 사고 보름 만이자 김씨가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
상주고등학교 동문 故 조희재씨가 평생 모은 퇴직연금 1억8300만 원을 후배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상주고등학교는 조희재 동문 유족이 상주고·송파구청과 여러 차례 협의 끝에 퇴직연금 전액을 맡겨 ‘조희재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고인의 이름을 따
24일 0시 4분께 영천시 청통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억4000여만원의 피해와 소방공무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2동 855㎡과 퇴비사 1동 758㎡이 전소되고 돼지 약 500여 마리가 폐사하는 재산피해가 났다. 또 화재을 진압하던 50대 소방관과 30대
강원학사 졸업생들의 모임인 숙우회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5일, 강원학사에서 숙우회 보은 장학금을 강원학사 사생 22명에게 100만원씩, 총 2,200만원을 전달했다.1975년 전국 최초의 재경 향토기숙사로 문을 연 강원학사는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등 5,800여 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했으며, 강원학사 숙우회는 강원학사 출신들의 자생적인 모임으로 출발하여 2016년 법인화된 단체이다.숙우회는 현재까지 ▲2022년 도내 산불 및 수해 이재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9년 만에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루빅손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대전에 4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8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선두를 지키던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과, 2위이던 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와 각각 무승부를 거둔 덕분에 1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11라운드 김천과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20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는 7~10명 내외의 교사가 유치원 단위 또는 인근 유치원과 연합하여, 유치원 놀이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와 학습, 연구, 실천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이다.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생태 전환 교육, 인성교육, 유‧초 이음 교육, 유아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20개 팀을 선정하여 팀당 2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놀이 교육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유치원 놀이 교육
2시간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했다. 기시다 총리는 2...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정치기본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 헌법에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당에 휘말리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자신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의미입니다.그런데 박정희 정권은 공무원을 통제하기 위해서 공무원의 의무로 만들어 버리며 재갈을 물려버렸습니다. 그 이후 수많은 교사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다며 징계를 당하고 이념공세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더 무서운 것은 스스로 검열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체육대회때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을 내놓는다.26일 농협에 따르면 임신부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우정롱 국무원 비서장, 진좡롱 공신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 부장, 쑨예리 문화관광부 부장,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삼성 경영진은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모바일 익스피리언스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 실장 사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
날이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유치원 등의 단체공간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는 뉴스를 종종 접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라 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에 걸쳐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또한 실시하고 있다.여러분들은 식품안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예방하고 있는가?2024년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월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하였다.식품안전의 날은 날
3시간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경북선수단이 26일 하루 동안에만 육상과 사격에서 중학부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메달 레이스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5일 대회 첫날 사격 여중 공기권총 개인 결선에서 영주여중 정윤희가 237.8점을 쏴 경북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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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중장년·가족돌봄청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영월군은 가족돌봄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서비스 제공기관으로는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었으며, 특화서비스인 심리지원 서비스와 주거환경 안전관리서비스는 각각 ▲소통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따뜻한집만들기가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영월군에서 신규사업으로 시행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아픈가족을 부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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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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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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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직무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두 차례에 나누어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위하여 전문업체를 통한 전 직원 직무스트레스 측정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힐링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2023년 직무 스트레스 상위부서인 민원 및 산불 대응 등 4개 부서이며, 프로그램은 ‘우드 카빙을 통한 버터나이프 만들기’와 ‘레진아트를 통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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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병역판정검사자를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오는 8월 14일까지 군 입대를 앞둔 병역판정검사자를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고객은 병역판정검사자 중 KB나라사랑우대통장 및 KB나라사랑카드를 가입한 고객으로 △KB스타뱅킹 신규 가입 △마케팅 활용 동의 △알림 동의 완료 시 버거킹 와퍼 세트 교환권 1매를 실시간 제공한다. KB스타뱅킹 신규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주택드림 주택청약’ 가입 시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2만원권을 지급한다.또한, KB나라사랑카드 발급월로부터 3개월간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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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폐기물 창고서 화재, 30분만에 완진…인명피해無
지난 24일 오전 9시35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울산과학기술원의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9시53분께 초진됐으며 오전 10시7분께 완진됐다. 창고 건물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창고는 위험물로 분류되는 폐유기용제, 폐산 등이 보관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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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해놓고 입주예정자들 되레 고소
아파트 부실시공과 입주지연 등으로 소송에서 지자 입주예정자들의 입주를 방해하고 되레 고소까지 한 건설사 사장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울산지검은 모 아파트 건설사 사장 50대 A씨와 이사 B씨, 시행사 대표 C씨 등 3명을 권리행사방해, 소송사기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자신이 시공·분양한 아파트 인도를 방해하기 위해 허위 유치권을 주장하면서 가스·전기공급 부품을 손괴하고, 입주예정자들을 상대로 145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아파트는 지난 2015년 11월 착공돼 분양됐다. 당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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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음력 4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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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브랜드 상품화 지원
강원디자인진흥원이 도내 디자이너의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의 브랜드 상품화 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 및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과제당 최대 5백만 원의 상품화 지원금과 AI 기반 디자인 사업화 전략 데이터 및 컨설팅, 1:1 법률 자문 서비스, 강원디자인페스타 2024와 연계한 전시홍보 등을 지원한다.접수마감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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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작년부터 증가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 년 새 감소하던 울산지역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적발건수가 작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등의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2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적발된 건수는 2021년 569건에서 2022년 363건으로 크게 줄었다가 지난해 483건으로 다시 늘었다. 올 들어서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지난 23일 오전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