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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철 충주시의장 후보 선출

충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재선의 강명철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0명은 지난 27일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강 의원이 8표, 김낙우 의원이 2표를 얻어 강 의원이 후반기 의장 후보가 됐다.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은 모두 11명이지만, 박해수 의장은 이날 공식 행사가 있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

/충주 이선규기자[email protected]...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피해자가 숨지자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논산지청은 강간치상, 강제추행 치상,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1월 17일부터 28일 사이 평소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르던 피해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아버지와 A씨는 지역사회 선후배 관계였다.성인이던 피해자가 성폭행 충격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강간 대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
영동소방서는 지난 27일 하천에 빠진 어린이를 구한 김수호·김명연씨에게 재난 현장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6일 오후 2시경 용산면 산저리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어린이를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조된 어린이는 구토와 기력저하를 호소했으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명연씨는 영동수난구조대원으로서 활동하며 여름 피서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수호씨
입욕객 3명이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8일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A씨는 2015년 이 목욕탕을 인수한 뒤 노후한 수중 안마기 모터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해당 모터는 27년 전 제조된 제품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없고, 목욕탕 전기설비에도 누전 차단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감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수중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됐고, 이에 따라 전류가 모터
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항소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27일 충주시 봉방동 B씨의 집 옥상에서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다른 동호회원 7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충북교육문화원은 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는 9개 악기 11명, 국악관현악단은 4개 악기 4명이다. 오디션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개인이 만든 촬영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고 심사 시 응시자는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개...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캠프는 캠코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대학교 대학 일자리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대학생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국유 유휴건물의 지역사회 맞춤 공간 조성방안 △캠코 충북지역본부 사옥 내 공유·개방 공간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두 가지다.참여 대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공모과제 대상지 현장을 탐사하는 시간을
서병수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을 진행한 결과 최종 후보로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제주시는 2024년 7월 9일자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5일 예고하였다.이번 인사에서 5급 사무관 승진의결 8명을 포함, 4급 2명, 6급 이하 162명 등 모두 172명이 승진하였고, 인사교류 48명, 부서이동 263명, 신규임용 82명, 파견 1명 등 인사예고자는 566명이다.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업무연속성을 강화하고, 핵심분야에 역량있는 인재를 배치,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능력 있는 여성공직자를 전면에 배치, 양성에게 평등한 균형인사를 실현함에 동시에, 전 직렬에 골고루 승진기회를
몰입형 XR 솔루션 엘리펙스는 롯데칠성과 함께 ‘펩시 디지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엘리펙스는 기업이 시공간 제약 없는 몰입형 XR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올림플래닛의 비즈니스 전용 XR 솔루션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이 창립 125주년을 맞은 펩시의 신규 브랜드 로고를 소개하고 신제품 3종을 몰입감 넘치는 3D 콘텐츠로 선보이는 ‘론칭 파티’ 컨셉으로 마련됐다.팝업스토어에는 롯데칠성 펩시브랜드가 새로 출시한 펩시 제로슈거 파인애플향과 마운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019년 3월 이마트에서 물적 분할돼 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처음이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오전 회사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공지했다.2022년 7월 1일 이전에 입사한 근속 2년 이상 본사 직원이 대상으로, 대상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4개월치 월 급여 상당의 특별퇴직금을 받는다. 미취학 혹은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를 위한 특별지원금과 함께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재취업 지원 서비스
돌핀 에뮬레이터가 8년 만에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2003년 닌텐도 게임큐브 및 Wii용 게임 에뮬레이터로 출시된 '돌핀'이 2016년 6월 24일 내놓은 '돌핀 5.0' 이후 8년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돌핀은 "10년 이상 지속된 근본적인 부정확성을 해결하고 정확도와 성능에 있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갔다"고 밝혔다.사실 돌핀 5.0 출시 이후 8년 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새로운 기능 구현, 버그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13일부터 ‘썸머 웨이브’ 시즌을 오픈한다.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인기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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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롯데 일산이 리뉴얼 확장을 마치고 원스톱 쇼핑을 강화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삼성스토어 롯데 일산은 서울과 김포, 파주 등 대도시와 인접하고 지하철역이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업무∙주거∙교육 인프라를 아우르는 복합 상권 내 위치해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스토어 롯데 일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208㎡로 확장해 제품 진열 공간을 넓혔으며 쇼핑 동선 효율화, 쾌적한 상담존 마련 등 고객 편의를 강화한 매장으로 거듭났다.매
경기도가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한 합리적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12일 국회도서관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자사와 염태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하는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염 의원과 김승원∙김영진∙민병덕∙박상혁∙손명수∙한준호 의원 등 7명이 공동 주최한다.도는 반지하 거주민들의 주거 향상을 위해 현재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3법 개정 내용은 ▲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제주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며, 이는 제주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제주의 변화상을 연계하며 디지털 혁신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오 지사는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 모두 디지털 관련 기업으로,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디지털 세대가 주 소비자라는 점”이라며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가 제주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주관광 중심축이 20~30대 MZ세대, 즉 디지털 세대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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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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