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의 일부 지분을 매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을 체결한 이후 오늘 8일, 한미약품그룹 창업자 고임성기 선대회장의 아내인 송영숙 회장이 신동국 회장 결단에 감사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송 회장은 신동국 회장과의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및 주식매매 계약 체결과 관련, “늘 한미를 돕겠다고 하셨던 신